이효리, 여전한 ‘유기동물 사랑’···‘사료 2톤 기부에 보호소 청소까지’

2025-05-16

가수 이효리가 유기동물 보호소에 방문에 ‘동물 사랑’을 실천했다.

16일 이효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유기동물 보호소에 방문한 모습을 공개했다. 수수한 민낯으로 등장한 이효리는 ‘유기동물 봉사’를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효리는 “제주도로 이사했던 이후 너무 오랜만에 와서 죄송하다”며 “이제 서울로 이사 왔으니까 이제 와야겠다”며 예전부터 왔었던 유기동물 보호센터를 소개했다.

“아이들을 소개하고 싶어서 라이브를 켰다”고 말한 이효리는 유기견과 유기묘 한 마리 한 마리를 소개하며 애정을 드러내며 보호소 청소를 진행했다. 이효리는 “아이들이 많이 입양을 가면 좋을 것 같다”며 유기동물 입양 증가의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SNS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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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과 함께 사료 2톤도 기부하는 모습을 인증, 나눔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선행을 배풀었다.

한편 2013년 결혼한 이효리와 이상순은 결혼 후 제주도에서 10여년 간 거주하다가 지난해 9월 서울 평창동에 위치한 주택으로 이사를 헸다. 이상순은 MBC FM4U 라디오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DJ를 맡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최근 이효리는 이상순의 라디오에 출연해 이상순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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