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명품 가방 언급하며 저격
이재명 대통령 비판 칼럼 공유

룰라 출신 고영욱이 새해부터 이재명 대통령과 팀 동료였던 이상민을 저격하고 나섰다.
고영욱은 지난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에 이상민이 ‘SBS 연예대상’ 대상을 수상을 비판을 공유해 올렸다.
해당 기사는 ‘다수가 납득하지 못하는 대상 선정과 반복되는 지석진 홀대 논란에 시청자들의 불신이 깊어지고 있다’며 ‘과연 ‘SBS 연예대상’ 측이 내년에는 공정성과 설득력을 갖춘 시상으로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고 짚었다.
이외에도 고영욱은 ‘이상민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할 당시 등장한 가방이 1억원이 넘는다’는 영상을 공유하며 “누더기를 걸친 영혼 깊은 성직자의 맑은 눈빛을 떠올려 보라. 그의 초라한 차림을 비웃을 이는 아무도 없다. 반면 값비싼 옷과 보석으로 한껏 꾸민 졸부는 어떤가. 사람들은 표정을 일그러뜨리며 고개를 돌려 버린다. 고귀한 인품과 영혼을 갖고 있다면 세상에 주눅 들 일도, 부끄러워할 일도 없다”는 글을 첨부했다.
해당 글은 한 철학교사가 조선일보에 기고한 칼럼 내용이다.
고영욱이 같은 팀 동료였던 이상민을 저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과거에도 이상민의 ‘빚 청산’ 서사를 “진실성이 없다”고 비판했다. 이외에도 이상민의 나이와 군 면제 사유가 의문점 투성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지난해 12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취중에 충동적으로 판단력이 흐려져서 거르지 않고 쓸데없는 생각을 굳이 올렸다가 새벽에 지웠는데 오늘 기사화가 돼 버렸다”며 “사람들과 교류가 없다 보니 내가 생각이 좁아져서 실언을 한 것 같다”고 했다.
고영욱의 목소리는 여기서 그치질 않았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을 맹비판한 칼럼을 공유하며 자신의 정치 성향을 드러내기도 했다.
고영욱은 지난 2일 조선일보에서 보도한 한 기자의 칼럼을 공유하며 “(역사가 오랜 신문을) 읽으십시오. (전통 언론의 뉴스를) 들으십시오. (현실을) 보십시오”라고 적었다.
해당 칼럼은 ‘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많이 닮았다. (중략) 두 사람은 다 같이 자기 나라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다는 말을 듣는다’ ‘트럼프와 이 대통령의 공통점은 집권 과정과 집권 이후 역사가 오랜 언론을 첫 사냥감으로 삼았다는 것이다’ ‘이 대통령이 트럼프보다 많은 거짓말을 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보통 사람·정치인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거짓말을 많이 한 것은 본인도 부인하지 못한다’ 등의 글로 이 대통령을 비판했다.
1994년 이상민과 함께 룰라로 가요계에 데뷔한 고영욱은 2010년 7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미성년 3명을 상대로 총 5차례에 걸쳐 성폭행 및 강제추행을 저지른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 실형을 살았다. 또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3년을 확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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