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이 다음달 4일부터 7일까지 중국을 국빈 방문하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오는 1월 4일부터 6일까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 및 국빈 만찬 등 공식 일정을 진행한다고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이 30일 청와대 브리핑에서 밝혔다.
강 대변인은 “양국 정상은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이후 두 달여 만에 다시 만나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전면적 복원 흐름을 공고히 하는 한편, 공급망 투자와 디지털 경제, 초국가 범죄 대응 환경 등 양국 국민의 민생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구체적 성과를 거양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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