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재수술한 코 부상…아직도 빨개 “점차 좋아지겠죠”

2025-02-03

배우 고은아가 얼굴 부상 후 수술 경과를 전했다.

3일 고은아는 자신의 SNS에 “많이 나아졌어요! 붉은 부분은 점차 좋아지겠죠.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죄송해요”라며 근황을 전했다.

앞서 고은아는 빙판 위 낙상사고로 얼굴 상처를 입은 바 있다. 당시 고은아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차라리 맞았다고 할까? 빙판에서 자빠졌다”며 “나 얼굴로 먹고사는 앤데, 여러분 제가 당분간 라이브 방송 못 한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고은아는 과거 영화 촬영 중 코 부상을 당하기도 했다.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고은아는 “영화 촬영 중 코를 다쳤는데, 당시 급하게 봉합만 하고 촬영을 이어갔다”며 “수술 시간이 9시간 넘게 걸렸다. 의사 선생님도 너무 놀라셨다. 누가 코를 세게 눌렀으면 없어졌을 정도로 상태가 심각했다고 하더라”라며 위급했던 당시 상황을 털어놨다.

한편 고은아는 최근 그룹 엠블랙 출신인 남동생 미르와 함께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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