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김대호가 프리랜서 선언 후 삶에 대해 이야기했다.
31일 방송되는 KBS2 음악 예능 ‘불후의 명곡’ 708회는 ‘2025 예능 급등주’ 특집으로 펼쳐졌다.
이날 김대호는 ‘인기를 실감하냐’란 질문에 “너무 감사하다. 내 일상이 보기에는 불편할 수도 있다. 지저분할 수도 있고. 근데 정말 감사한 건 오해 없이 봐주시는 시청자분들이 계신단 거다”라고 답했다.
이 밖에도 김대호는 ‘프리랜서 선언 후 한 달 치 스케줄이 꽉 차 있다더라’라는 말에 “그건 잘못된 정보다. 석 달 치 스케줄이 차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이찬원은 “그래. 내가 전현무한테 직접 들은 얘기였다”고 덧붙여 김대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