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대세란 말에 냅다 바닥 행 “별거 아냐” (불후)

2025-05-31

방송인 김대호가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안무를 선보였다.

31일 방송되는 KBS2 음악 예능 ‘불후의 명곡’ 708회는 ‘2025 예능 급등주’ 특집으로 펼쳐졌다.

이날 ‘프리한 예능 대세’라는 소개를 받은 김대호는 곧장 일어나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의 안무를 췄다. 특히 김대호는 포인트 안무를 위해 냅다 스튜디오의 바닥에 무릎을 꿇고 엉덩이를 흔들어 현장의 모든 이를 폭소케 했다.

이를 본 KBS 아나운서 엄지인은 “프리하면 다 저러는구나. 프리선언 하면 시작부터 저렇게 해야 하는 거냐”며 김대호의 열정에 감탄했다.

하지만 김대호는 여유 넘치는 표정으로 “별거 안 보여드렸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어 팽팽한 대결 구도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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