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알레프 그룹(Aleph Group)이 논스톱 스튜디오(Non Stop Studios)에서 제작한 6부작의 오리지널 다큐 시리즈 "배너 독스: 알레프의 여정(Banner Dogs: The Aleph Journey)"을 선보인다.
이번 다큐 시리즈는 5천억 달러 스타트업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130여 개의 글로벌 시장을 연결하는 약 20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기업이 되기까지 알레프의 20년간의 놀라운 성장 실화를 담았다.

"배너 독스: 알레프의 여정"은 비즈니스 스토리를 넘어 기업가 정신, 용기, 신념 및 연결의 연대기다. 알레프의 여정에는 능력이 출중한 기업가 가스톤 타라투타(Gastón Taratuta)와 그의 파트너인 이그나시오 비다구렌(Ignacio Vidaguren) 그리고 다문화 팀의 여정이 담겨 있다.
이들은 알레프가 하나의 아이디어로 시작해 130여 개의 글로벌 시장 전반에서 디지털 광고 및 핀테크 솔루션을 가속화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인프라로 성장하는 데 기여했다.
본 다큐 시리즈의 감독인 하비에르 노보아(Javier Novoa, Director of the show)는 "배너 독스는 성장이란 예측 가능성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불가능한 일을 가능하다고 믿는 데서 비롯됨을 보여준다"라며 "이 스토리는 국경 이상의 것을 구축하고자 노력한 모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다."라고 말했다.
"배너 독스: 알레프의 여정" 다큐 시리즈는 6부작으로 영화적 기법의 에피소드를 통해 20년 동안 알레프의 가장 중요했던 시간들을 추적한다.
또한 ▲ 스탠퍼드 경영대학원(Stanford Graduate School of Business)의 검증을 통한 회복 탄력성 및 글로벌 임팩트 부문 케이스 스터디 ▲ 유네스코(UNESCO)의 교육을 통한 사회적 기여 인정 ▲ 타라투타(Taratuta)의 EY의 2022년 올해의 세계 기업가상(World Entrepreneur of the Year) 수상 비결에 대한 알레프의 여정을 다뤘다.
알레프 그룹의 글로벌 마케팅 및 교육 부문 수석 부사장 페르난다 술로아가(Fernanda Zuloaga, SVP Global Marketing & Education, Aleph Group)는 "'배너 독스'는 글로벌 기업의 핵심 가치로서 ▲ 전략 ▲ 인재 ▲ 창의성 ▲ 혼돈 ▲ 신념에 베팅하는 용기를 상기시키는 이 시대 필수적인 스토리다.
또한 알레프는 불확실성을 모멘텀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회복 탄력성 및 상상력과 신념, 팀의 추진력과 용기가 만났을 때 인간적 연결의 매개체가 되는 비즈니스를 입증한다. 이는 단순한 성공 스토리가 아닌, 앞으로 있을 알레프 성장의 새로운 시작이 된다."라고 말했다.
이번 다큐 시리즈에서 논스톱 스튜디오는 영상 기록, 개인적 증언 및 강렬한 시각적 스토리텔링을 통해 알레프의 스토리를 영화적인 깊이로 생생하게 구현했다. 초기 스타트업 시절의 혼돈부터 현재 모든 시간대에서 운영되는 글로벌 기업의 리듬에 이르기까지 그 궤적을 따라간다.
이 다큐멘터리의 톤은 날것 그대로의 인간미를 담아냈으며, 단순한 비즈니스 진화를 넘어선 문화적 변혁을 조명한다. 즉, 라틴 아메리카의 한 회사가 어떻게 과감하게 규칙을 새로 쓰고 글로벌 무대에서 자신의 위치를 확립했는지를 보여준다.
다큐멘터리 시리즈는 현재 배너 독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곧 일부 시장의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Amazon Prime Video)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알레프가 진출한 130여 개 시장의 시청자들을 위해 다국어 버전이 제공될 예정이다.
whits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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