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진영이 올해 첫 대만 팬미팅으로 현지 활동에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9일 오전 소속사 매니지먼트 런에 따르면 진영은 오는 18일 오후 2시와 오후 6시 30분 Zepp New Taipei에서 '2025 진영 퍼스트 타임 팬미팅 인 타이페이(JIN YOUNG First Time FANMEETING in TAIPEI)'를 개최한다.
진영은 현지 언어로 대만 팬들과 더 가까이서 소통할 예정이다.
그는 이번 팬미팅에서 대만 영화 '1977년, 그해 그 사진' 촬영을 위해 두 달여간 체류했던 대만 생활 비하인드를 전한다. 풍성한 코너도 마련했다.
한편, 진영은 현재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드라마 '수상한 그녀'에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