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래닛C : 홈레이스’가 첫 공개를 하루 앞두고, 세계관 이해도와 시청 재미를 확 끌어올릴 ‘필수 용어ZIP’을 공개했다.
‘PLANET C : HOME RACE(플래닛C : 홈레이스 / 이하 ‘홈레이스’)’는 글로벌 K팝 콘텐츠 플랫폼 엠넷플러스(Mnet Plus)가 처음 선보이는 서바이벌 오리지널 콘텐츠다. 플래닛 시리즈의 확장판으로, 18명의 플래닛C 참가자들이 초심으로 돌아가 팬들의 응원과 선택 속에서 ‘전 세계가 원하는 언리미티드 보이그룹’ 멤버가 되기 위한 레이스를 펼친다.
‘홈레이스’는 엠넷플러스에서 오는 6일 밤 9시 첫 공개되며, 7일 밤 8시 Mnet 채널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후 매주 토요일 밤 9시 엠넷플러스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이 진행되며, 매주 일요일 밤 8시 Mnet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그런 가운데 첫 공개를 앞두고 공개된 핵심 키워드들이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감을 자극한다.
▲ 확장된 플래닛 세계관, 레이스가 펼쳐질 ‘에르고스피어’
이번 ‘홈레이스’는 더욱 확장된 세계관으로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간 플래닛C 참가자들은 블랙홀 주위에서 시공간이 휘말린 영역인 에르고스피어에 갇힌 상황. 이곳에서 벗어나 데뷔라는 ‘빛’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오직 플래닛 메이커의 힘이 필요하다. 18명 중 누가 에르고스피어를 탈출해 데뷔의 문을 열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 참가자의 운명을 움직이는 ‘플래닛 메이커’
‘플래닛 메이커’는 더 이상 시청자가 아니다. 제작진은 “참가자를 가장 잘 알고 애정하는 이들은 결국 팬들이며, 함께 프로그램을 만들어가는 진짜 제작자라는 의미에서 ‘플래닛 메이커’라고 부르게 됐다”고 설명했다. 플래닛 메이커는 미션곡·킬링파트·안무·신곡 등 참가자들의 데뷔와 직결된 주요 선택을 직접 할 수 있게 됐다. 온라인 평가로 진행된 1차 경연(플래닛 메이커 프로듀싱 배틀)에는 32만명에 달하는 플래닛 메이커의 참여가 이어져, 레이스의 흐름을 바꿀 이들의 선택에 이목이 쏠린다.
▲ 플래닛 메이커의 힘 ‘부스트 미션’ & ‘부스트 에너지’
주목해야 할 또 다른 키워드는 ‘부스트 미션’과 ‘부스트 에너지’다. 이번 홈레이스는 시작 전부터 ‘부스트 미션’을 통해 플래닛 메이커들의 의견을 들었다. 그 결과들은 1차 경연을 통해 공개 됐고, 앞으로도 참가자들이 데뷔를 할 때까지 다양한 것들을 직접 결정할 수 있는 부스트 미션이 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부스트 에너지’를 통해서 참가자들을 응원하고, 레이스 카드를 획득하는 등 더욱 프로그램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플래닛 메이커의 참여 폭이 크게 늘어나는 만큼, 더욱 강력한 팬덤 파워가 어떤 무대와 반전을 만들어낼지 이목이 집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