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DEX 2025에서 오스템 ‘상담 1천 건’ 성과

전시규모 전년비 1.5배 대폭 확대

자연스런 노출ㆍ소통 확대에 집중

오스템임플란트(대표 김해성)가 지난 8,9일 열린 BDEX 2025(부산 치의학전시회 및 국제학술대회)에서 영남지역 치과의사들과 소통하며 호평을 받았다.

오스템은 “전시 규모를 전년 대비 1.5배 확대하고 휴식 공간을 늘리는 새로운 시도로 부스를 운영, 차별화를 뒀다”며 “단순 제품만 보는 형태에서 벗어나 고객들이 휴식을 취하면서도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인식할 수 있도록 부스를 구성해 친숙한 기업 이미지를 쌓은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임플란트 △원가이드 △유니트체어(K5) △CT(T2) △디지털 △원클릭 △OIC/개원 △재료 △교정(매직얼라인) △소장비 △탑플란 △올소로 부스를 세분화하고, 인포데스크 뒤 백월에는 △임플란트 △재료 △소장비 △디지털 △교정 제품을 배치해 당사의 주력 제품을 부각했다.

여기에 BDEX 최초로 라면 케이터링 부스를 운영하고 오스템임플란트의 대표 캐릭터 ‘레오거’도 곳곳에 배치해 친숙한 이미지를 더했다. 그 결과 이틀간 상담 건수는 1000여건, 라면 케이터링은 약 500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장 방문객만을 위해 준비한 GBR 제품 특판 역시 합성골 LCR을 비롯해 이종골 A-Oss Collagen, A-Oss 멤브레인 OssMem soft, OssMem Hard, CollaDerm Plug, OssGuide, 동종골 등 주력 상품으로 구성해 관심이 높았다.

오스템 담당자는 “이번 전시회를 단순 제품만 보는 공간이 아닌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노출하고 이미지를 제고하는 방향으로 기획해 많은 관심과 호평을 받을 수 있었다”며 “단순 판매보다 고객과 친밀감 및 신뢰도 향상에 중점을 두고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