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 신성장동력 확보로 ‘밸류업’…K-ICS 200~220%

2025-02-28

[FETV=장기영 기자] DB손해보험이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해 신성장동력 확보를 통한 미래 수익 기반 확충에 나선다.

자본건전성 지표인 지급여력(K-ICS)비율은 200~220% 수준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DB손보는 28일 이사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5년 기업가치 제고(밸류업·Value-up) 계획’을 확정했다고 공시했다.

DB손보는 주주가치 향상을 위한 3대 핵심 방안으로 ▲주주 환원 확대 ▲신성장동력 확보 ▲사회적 가치 제고를 제시했다.

특히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4개 전략과제 추진으로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미래 수익 기반을 확충할 계획이다. 대표적으로 미국과 베트남, 중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해외사업 역량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주주환원율은 오는 2028년까지 35%를 목표로 점진 확대해 주주 환원 정책의 지속 가능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로 했다. DB손보는 주주가치 제고 목적으로 자사주를 매입해 보유 중이며, 향후 주주가치 제고로 연결되지 않는다면 시장에 처분하지 않고 계속 보유할 예정이다.

기업가치 제고 핵심 지표로 선정한 K-ICS비율은 200~220% 수준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K-ICS비율 200% 상회 시 주주 환원, 신규 사업 진출 검토 등에 자본을 활용하고, 200% 하회 시 적극적인 가용자본 확충과 요구자본 관리를 통해 자본건전성 우위를 지속할 예정이다.

DB손보가 잠정 발표한 지난해 12월 말 K-ICS비율은 201.5%로 9월 말 228.8%에 비해 27.3%포인트(p) 하락했다. 전년 12월 말 233.1%와 비교하면 31.6%포인트 떨어진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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