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미래에셋생명 각자대표이사 김재식 부회장이 약 1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미래에셋생명은 김 부회장이 지난 25일 보통주 2만주를 주당 4747원씩 총 9494만원에 장내 매수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번 매수에 따라 김 부회장이 보유한 미래에셋생명 주식은 17만주(0.09%)로 늘었다.
김 부회장의 자사주 매입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책임경영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미래에셋생명의 주가는 공시일 종가 기준 4720원으로 전일 대비 100원(2.07%)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