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19개 지역에서 '더 라네즈 쇼' 전개
시드니 스위니, "정답은 워터뱅크" 메시지
아모레퍼시픽의 대표적인 글로벌 육성 브랜드 라네즈가 새로운 글로벌 워터뱅크 캠페인인 ‘더 라네즈 쇼(The Laneige Show)’를 전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1월부터, 전 세계 19개 지역에서 함께 진행되는 ‘더 라네즈 쇼’는 “정답은 워터뱅크”라는 메시지를 주제로, 라네즈 워터뱅크 모이스춰 크림의 탁월한 보습 효과를 소개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라네즈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피부 장벽 강화와 보습의 최적 솔루션을 알릴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에도 라네즈의 글로벌 앰버서더인 시드니 스위니가 함께 했다. 시드니 스위니는 카리스마 넘치는 ‘쇼 호스트’, 너드미 넘치는 참가자 ‘시드’, 쿨한 매력의 참가자 ‘스위니’, 총 3개의 역할을 연기하며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한편 라네즈의 ‘워터뱅크 크림'은 2002년 출시 이후 전 세계 44개 지역에서 판매되고 있는 브랜드 대표 베스트셀러다.
라네즈는 작년 1월, 피부 장벽 성분과 보습력을 강화해 피부 컨디션, 계절에 따라 골라 쓰는 맞춤 장벽크림으로 워터뱅크 크림을 리뉴얼했다.
기존보다 업그레이드한 성분을 담은 워터뱅크 크림은 지성 & 수부지 피부, 건성 & 건조로 인해 탄력과 생기를 잃은 푸석한 피부, 극건성 & 붉은기 및 각질과 들뜸을 겪는 피부용 세 가지로 출시됐다. 또한 해당 제품에는 교체가 가능한 디자인을 적용했고, 리필제품의 경우 본품 대비 플라스틱 사용량을 70% 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