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에 ♥이병헌 한가득…이민정 “이건 좀” 당황

2025-10-06

배우 이민정이 ‘이병헌 우산’을 보고 당황했다.

6일 이민정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요즘 우산놀이에 한껏 빠진 겸둥이… 근데 할머니가 갑자기 내민 우산… 이건 좀 ㅋ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민정의 늦둥이 딸 서이 양이 자신의 몸보다 큰 우산을 들고 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이어진 사진 속 우산의 안쪽 면에는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이병헌의 과거 프로필 사진이 빼곡하게 인쇄돼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서이양 사진 보며 귀여워하다가 갑자기 이병헌 씨 나와서 깜짝 놀랐다” “꿈에 나올까 무섭다” “우산 들고 다니면 어딜 가도 아빠가 지켜줄 듯” 등의 재치 있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 아들을 출산했으며, 8년 만인 2023년 늦둥이 딸 서이 양을 품에 안아 1남 1녀의 부모가 됐다.

Menu

Kollo 를 통해 내 지역 속보, 범죄 뉴스, 비즈니스 뉴스, 스포츠 업데이트 및 한국 헤드라인을 휴대폰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