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8월 신곡 발표→9월 단독 콘서트 개최…'열일' 행보

2025-08-08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박지윤이 9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박지윤크리에이티브는 8일 "박지윤이 오는 9월 27~28일 서울 코엑스아티움에서 '박지윤 콘서트 202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지윤 콘서트 2025'에서 박지윤은 자신만의 긴 호흡으로 만들어온 음악에 클래식의 깊이를 더해 깊어가는 가을밤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지윤은 이달 발매하는 신곡의 첫 라이브 무대를 '박지윤 콘서트 2025'에서 선보인다.

앞서 그는 지난 2월 노들섬에서 진행한 단독 콘서트 '괜찮아요'를 전석 매진시키며 여전한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박지윤은 '바래진 기억에', '나무가 되는 꿈', '그러지마요', '숨을 쉰다'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오랫동안 사랑 받고 있다.

한편, '박지윤 콘서트 2025'의 티켓 예매는 이날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매처 NOL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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