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KB손해보험 손잡은 안전보건공단, 안전운전 이륜차 종사자에게 최대 15% 할인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2025-10-24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4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안전 문화 확산과 실질적 혜택 제공: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금융회사와 협력해 안전 운전을 하는 이륜차 종사자에게 최대 15%의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금융 상품을 선보이며 안전 수칙 준수를 장려하고 있다. 배달업 등 이륜차 관련 업무를 하는 신입 직장인들은 안전 운전 습관과 교육 이수를 통해 실질적인 보험료 절감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 사고 리스크를 줄이는 전략이 필요하다.

■ 금융권 성과 중심 세대교체 가속화: 미래에셋그룹이 3개 계열사 대표를 1970년대생 전문가로 교체하며 성과주의와 전문성 기반의 인사 원칙을 명확히 드러내는 모습을 보였다. 신입 직장인들은 단순 근속연수보다 직무 전문성과 성과를 입증하는 것이 승진과 경력 발전의 핵심임을 인식하고, 전문 분야에서의 실적 축적과 미래 지향적 역량 개발에 집중해야 하는 시점이다.

■ 부동산 규제 완화와 청년주거 지원 확대: 정부가 대환대출 LTV를 70%로 되돌리며 실수요자 부담을 완화하고, 동작구는 월 1만원 청년주택을 운영하며 주거비 절감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신입 직장인들은 정부의 부동산 규제 변화를 모니터링하고 대환대출을 활용한 이자 절감 전략을 수립하며, 지자체 청년 주거 정책을 적극 탐색해 주거비 부담을 줄이는 전략이 필요하다.

[신입 직장인 관심 뉴스]

1. 안전운전 이륜차 종사자에 최대 15% 보험료 할인 혜택

- 핵심 요약: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금융회사와 함께 안전 운전을 하는 이륜차 종사자에게 최대 15% 보험료 할인 혜택이 가능한 금융 상품을 선보인다. 안전보건공단은 현대해상·KB손해보험과 ‘이륜차 종사자 보호를 위한 안전 문화 확산 캠페인’ 업무협약을 맺어 운전 애플리케이션인 티맵을 활용한 보험을 출시한다. 이 보험은 티맵 안전 운전 평가와 공단 안전 교육 이수에 따라 보험료가 할인되는 금융 상품으로 안전 운전 평가에서 일정 기준을 충족한 가입자가 적용받는 보험료 할인율은 5~10%다. 여기에 가입자가 공단의 안전 교육을 1시간 이상 이수하면 추가로 3~5%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는다.

2. 전문성 갖춘 50대 발탁…더 젊어진 미래에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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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요약: 미래에셋그룹이 미래에셋캐피탈 등 3개 계열사 대표를 1970년대생으로 교체하는 인살르 단행했다. 미래에셋증권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기존 부회장 2명의 각자 대표 체제를 유지해 안정성을 유지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새로운 대표가 선임된 곳은 미래에셋캐피탈·미래에셋컨설팅·에너지인프라자산운용이다. 미래에셋캐피탈과 미래에셋컨설팅에는 각각 정지광 대표와 채창선 대표가 선임됐다.

3. 성난 민심에…대환대출 LTV 70%로 유턴

- 핵심 요약: 정부가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대환대출)’에 적용되는 담보인정비율(LTV) 규제를 종전 70%로 다시 완화한다. 또 6월 27일까지 맺은 임대차계약과 관련한 전세자금퇴거대출 LTV도 70%를 유지하기로 했다. 지난 정부의 대출 규제로 애꿎은 서민과 실수요층만 피해본다는 비판이 커지자 한발 물러선 것이다. 또한 금융위는 6월 27일까지 맺은 임대차계약은 규제 지역 여부와 관계없이 종전대로 LTV 70%를 적용한다고 은행연합회에 공문을 보냈다.

4. “동작주식회사 수익 덕에…청년주택 임대료 월 1만 원”

- 핵심 요약: 서울 동작구가 월 평균 소득 50% 이하 19~39세 무주택 청년을 대상으로 월 1만원에 주택 36가구를 공급하며 청년 주거 지원의 모범 사례를 제시하고 있다. 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가 청소·방역사업과 청년카페 운영 등으로 연간 1억 7000만 원의 수익을 내고, 이를 청년주택 운영에 활용해 예산 부담을 줄이는 방식이다. 한편 신청사에는 대형 미끄럼틀 'D-LIDE'를 설치해 한 달 만에 1만 2000여 명이 이용하는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잡는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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