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주주들의 압도적 지지로 3년 더 그룹을 이끈다. 하나금융지주는 25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함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함 회장의 임기는 2028년 3월까지다. 지난해 하나금융은 3조 7388억 원의 역대 최대 순이익을 기록했으나, 지주 내 은행 비중(89.8%)이 높아 비은행 포트폴리오 확충이 과제로 남은 상황이다.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여파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이 멈출 줄 모르고 불어나는 중이다. 5대 은행의 주담대 잔액은 이달 21일 기준 전월 말 보다 1조 4577억 원 증가했다. 3주차(17~21일)에는 무려 1조 786억 원이나 뛰었다. 서울시에 따르면 2월 주택 거래량은 8910건으로 전달보다 50%나 늘었다. 거래량과 대체 증가세가 함께 뛴다고 볼 수는 없지만 대출 수요와 증가세가 함께 늘고 있는 점은 우려스러운 대목이다.
■ 하나금융 3대 과제 부각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이 주주 80% 이상의 찬성으로 연임이 확정됐다. 함 회장 1기 재임 기간 동안 하나금융지주는 지난해 3조 7388억 원이라는 역대 최대 순이익을 달성했다. 총주주환원율도 임기 첫해 27%에서 38%까지 상승한 바 있다. 금융권에서는 하나금융이 빅2로 도약하기 위해 조직 문화 개선, 인사 다양성 확대, 비은행 M&A가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 주담대 증가세 가속화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이 최근 일주일 새 1조 원 넘게 불어났다. 5대 은행의 주담대 잔액은 3월 3주차에만 1조 786억 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12일 토허제 해제와 은행들의 잇따른 가산금리 인하가 대출 수요를 자극한 결과로 풀이된다. 정부와 서울시가 24일부터 토허제를 재지정했지만 규제 공백기에 접수된 대출 신청이 계속 집행되면서 증가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 적극적 재정으로 선회한 정부
정부가 ‘건전 재정’ 대신 ‘적극적 재정’으로 예산 운용 기본원칙을 전환했다. 경기회복과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재정의 적극적 역할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내년 예산은 700조 원을 돌파할 전망이며 올해 본예산보다 3.8%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2년 연속 세수펑크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불요불급 사업에 대한 강력한 지출 구조조정이 병행되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금융상품 투자자 관심 뉴스]
- 핵심 요약: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이 2028년 3월까지 3년 더 연임한다. 함 회장은 연임 2027년까지 주주환원율을 50%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하나금융지주는 4대 금융그룹 중 지주사 내 은행 순이익 비중이 89.8%로 가장 높은 상황이다. 하나금융이 경쟁력을 갖추려면 조직 문화 개선, 다양한 배경의 인재 영입, 비은행 부문 인수합병(M&A) 등 세 가지 과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것이 시장의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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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불안한 주담대…7일새 1조 급증
- 핵심 요약: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이 급증하는 추세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주담대 잔액은 이달 21일 기준 전월 말보다 1조 4577억 원 증가했다. 은행 입장에서는 가장 안전하다고 손꼽히는 부실채권 비율도 54개월만에 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증가하고 있어 금융 안정성에 대한 우려도 제기된다.
3. ‘적극 재정’ 돌아선 정부…내년예산 700조 넘는다
- 핵심 요약: 정부가 ‘건전 재정’ 기조에서 벗어나 ‘적극 재정’으로 예산 운용 기본원칙을 선회했다. 경제성장률이 1.5%까지 하락하면서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부 지출을 늘리겠다는 전략이다. 그러나 2년 연속 세수가 예상보다 적게 걷히는 ‘세수펑크’ 현상이 발생하고 있어 비효율적인 지출을 줄이는 구조조정이 병행되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금융상품 투자자 참고 뉴스]
4. GDP 대비 민간소비지출 48.5%…3년만에 하락세
- 핵심 요약: 지난해 국내총생산(GDP) 대비 민간소비 지출 비율이 48.5%로 전년보다 1.4%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2021년 이후 처음으로 하락한 수치다. 경제는 성장하고 있지만 국민들이 체감하지 못해 지갑을 닫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1인당 민간소비 지출은 2387만 원으로 전년보다 소폭 상승했지만, GDP 성장 속도보다는 느린 증가세를 보였다.
5. ‘대부업 1위’ 리드코프, 울며겨자먹기 해외 진출
- 핵심 요약: 국내 최대 대부업체 리드코프가 국내 시장 붕괴에 등 떠밀려 카자흐스탄 진출을 추진 중이다.국내 최고금리 규제(20%)로 수익성이 악화되면서 최고금리가 4%인 카자흐스탄 시장으로 눈을 돌린 것이다. 리드코프의 소비자금융 대출 잔액은 1184억 9500만 원으로 전년보다 13.5% 감소한 바 있다. 제도권 금융인 대부업이 위축되면 서민금융 생태계에도 악영향을 미친다는 우려가 나온다.
6. 부부·동기가 짜고 부당대출…골프접대·금품도 받아
- 핵심 요약: IBK기업은행 임직원이 협력해 900억 원 규모의 부당 대출을 했다가 금융감독당국에 적발됐다. 이 과정에서 골프 접대와 금품 수수도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2월 말 기준 부당 대출 잔액은 535억 원이다. 이 중 95억 원(17.8%)이 부실화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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