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 '나인 퍼즐'
'나인 퍼즐'은 10년 전, 미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현직 프로파일러인 ‘이나’(김다미 분)와 그를 끝까지 용의자로 의심하는 강력팀 형사 ‘한샘’(손석구 분)이 의문의 퍼즐 조각과 함께 다시 시작된 연쇄살인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추리 스릴러이다.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수리남', '공작' 등의 윤종빈 감독이 웰메이드 추리 스릴러를 탄생시켰다. 현재까지 1~6회가 공개됐다. 오는 28일 3개, 6월 4일 2개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 '애봇 초등학교' 시즌4
이 작품은 에미상 3관왕, 골든 글로브 TV 드라마-코미디 부문 작품상,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을 휩쓸었다. 필라델피아의 열악한 공교육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교사들과 그렇지 못한 교장의 정신없는 일상을 유쾌하게 담아낸 코미디 시트콤이다.
시즌4에서는 또다른 재미를 불러일으킬 주인공 ‘자닌’(퀸타 브런슨 분)과 ‘그레고리’(타일러 제임스 윌리엄스 분)의 로맨스 서사부터 기막히게 유쾌한 일상을 그린 에피소드들이 더욱 풍성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현재까지 11개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오는 28일 12-22회가 공개될 예정이다.
▲ '투치 인 이탈리아'
총 5부작으로 구성된 이 작품은 '콘클라베',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배우 스탠리 투치가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지역을 여행하며 각 지역의 음식을 맛보고 전통을 탐구하는 미식의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다.
토스카나, 롬바르디아, 트렌티노-알토 아디제, 아브루초, 라치오 등 다섯 개 지역을 방문해 현지의 셰프부터 농부, 어부 등 다양한 장인들과의 만남을 통해 이탈리아의 깊이 있는 미식 문화를 배우는 과정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