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황민호-황민우 형제가 4층 집을 공개해 부러움을 안겼다.
2일 방송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 ‘슈돌’)에는 트로트 신동 황민호가 출연했다.
이날 공개된 일상 VCR에서 황민호는 오전 5시에 기상해, 곧장 친형의 방으로 향했다. 황민호는 “형 이제 그만 자고 세상의 빛을 봐”라고 말한 뒤 방의 불을 켰다.
동생의 보챔에 기상한 황민호의 형은 ‘리틀 싸이’로 불리는 황민우였다. 이를 본 박수홍은 “어릴 때 싸이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 출연한!”이라며 반가움을 보였다.
그렇게 두 사람은 방을 나와 어딘가로 올라갔다. 이때 계단 사이사이 두 사람의 다정한 사진이 걸려있었다. 이에 박수홍은 “계단마다 형제들 사진이 있는 거냐”라고, 안영미는 “누가 봐도 연예인 집”이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황민호-황민우 형제의 집은 1층 거실, 2층 옷방, 3층 침실, 4층 작업실로 구성된 두 사람만의 아지트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