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년일보 】 프렌치 감성의 영 클래식 브랜드 로라로라(rolarola)가 장원영과 함께한 25 썸머 컬렉션, 'Kate by'의 첫번째 라인업을 공개했다.
11일 로라로라에 따르면, 이번 컬렉션은 90년대 최고의 슈퍼모델이자 스타일 아이콘인 '케이트 모스(Kate Moss)'의 사진집, 'Kate'를 모티브로 했다.
사진작가 마리오 소렌티(Mario Sorrenti)가 촬영한 이 사진집에는 케이트 모스가 유명해지기 전 촬영한 꾸밈없고 자연스러운 케이트 모스의 젊은 날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케이트 모스의 아름다운 초상을 로라로라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25 썸머 컬렉션은 내추럴한 패브릭과 실루엣, 베이직하면서도 차분한 컬러 웨이로 풀어냈다.
또, 자유롭고 날 것 그대로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담은 장원영의 새로운 화보도 만날 수 있다.

빈티지한 크랙 로고의 티셔츠부터 고슬고슬한 원사를 불규칙한 골지 소재로 편집해 시원한 터치감을 느낄 수 있는 프릴 디테일 가디건, 퍼프 소매가 매력적인 반팔 윈드 자켓과 뷔스티에 톱, 프릴 스커트와 원피스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지난 여름 출시 이후 완판과 리오더를 이어오고 있는 '메종 드 로라 엠보이더리 티셔츠'는 새로운 컬러가 추가되었고, 베이직 핏과 루즈 핏 등 실루엣도 다양화해 선택의 폭도 넓혔다. 또한 목과 소매 부분의 배색 디테일로 클래식한 빈티지 무드를 연출한 링거 티셔츠 버전도 만날 수 있다.
시크하고 쿨한 매력이 돋보이는 장원영의 화보도 공개됐다. 화보 속 장원영은 자신만의 독보적인 색깔로 로라로라의 썸머 컬렉션의 무드를 완벽히 표현했으며, 특유의 자연스러운 매력까지 더해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루즈핏의 '메종 드 로라 엠보이더리 티셔츠'를 화이트 팬츠와 스커트로 레이어드해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을 연출하는가 하면, 레드 컬러의 로고가 돋보이는 티셔츠와 데님의 매치로 무심한 듯 쿨한 프렌치 시크를 완성하며 장원영의 존재감을 다시한번 각인시켰다.

한편, 로라로라의 25 썸머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무신사, W 컨셉 등의 온라인 플랫폼과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해 전국 오프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규 컬렉션 오픈을 기념한 10% 할인과 '장원영 썸머 포토카드'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외에도 최근 오픈한 용산 아이파크몰 매장에서도 로라로라의 최신 상품을 빠르게 만날 수 있다. 썸머 컬렉션의 새로운 라인업과 로라로라의 스페셜 컬렉션도 곧 공개될 예정이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