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04/08/20250408000010_0700.jpg" /></figure><p>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p><p>이번 간담회는 美 관세 부과에 따른 분야별 영향 등을 점검 및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p><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04/08/20250408000004_0700.jpg" /></figure><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04/08/20250408000005_0700.jpg" /></figure></div>

<div><p>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긴급현안 대응을 위한 필수 추경을 위해 국회와 긴밀히 소통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고 기재부가 전했다.</p><figure><img src="https://img.segye.com/content/image/2025/04/07/20250407506496.jpg" /></figure><p>최 부총리는 이날 대외관계장관간담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거시경제 전반 영향을 분석하고 시급한 부문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갈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p><p>최 부총리는 첨단전략산업기금 신설을 위한 산업은행법 개정, 통상리스크 대응,인공지능(AI) 경쟁력 강화, 소상공인 등 민생 지원을 추경을 통해 대응해야 할 긴급현안으로 언급했다.</p><p>이날 간담회에는 외교부 장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국무조정실장 등이 참석했다.</p><p>세종=안용성 기자 ysahn@segye.com </p><p>[ⓒ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div>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긴급현안 대응을 위한 필수 추경을 위해 국회와 긴밀히 소통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고 기재부가 전했다.

최상목 “필수 추경 위해 국회와 소통… 거시경제 전반 분석”

<div><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04/07/20250407000028_0700.jpg" /></figure><p>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금융상황 점검회의에 참석해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p><p>이번 회의는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와 관련해 필요한 자금 공급과 지원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다. </p><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04/07/20250407000025_0700.jpg" /></figure><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04/07/20250407000014_0700.jpg" /></figure></div>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금융상황 점검회의에 참석해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이번 회의는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와 관련해 필요한 자금 공급과 지원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다.

자료 살펴보는 이복현·임종룡·유재훈

<div><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04/07/20250407000003_0700.jpg" /></figure><p>김병환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금융상황 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p><p>그는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로 국내외 경제·산업과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며 "금융이 본연 기능 충실과 안정을 유지하고 금융중개가 차질없이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p><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04/07/20250407000008_0700.jpg" /></figure><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04/07/20250407000002_0700.jpg" /></figure></div>

김병환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금융상황 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그는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로 국내외 경제·산업과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며 "금융이 본연 기능 충실과 안정을 유지하고 금융중개가 차질없이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김병환 금융위원장 "다음 정부 출범까지 2개월 남짓···금융 본연 기능 충실해야"

<div><p>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오는 8∼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해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 등을 면담한다.</p><p>7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정 본부장은 그리어 대표 등을 포함한 미국 정부 주요 인사를 만나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발표한 상호관세 인하 관련 협의 등에 나선다.</p><p>정 본부장은 이번 방미 기간 트럼프 2기의 관세 정책에 대한 미국 측의 구체적인 입장과 향후 계획을 파악하고, 한국에 대한 25% 관세율을 낮추기 위해 미국 측과 협의할 예정이다.</p><p>이번 트럼프 2기 관세 조치가 글로벌 통상 환경과 한미 교역·투자 관계에 미칠 영향에 대해 한국 측의 우려를 전달하는 것도 이번 방미의 주요 목적이다.</p><p>정 본부장은 관세 부과가 한국 기업들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미국과 협의한다.</p><p>정 본부장은 "4월 2일자 나라별 관세 조치를 비롯한 철강·알루미늄·자동차·자동차 부품 등 품목별 관세 부과로 대미 수출기업과 우리 기업의 미국 내 기업 활동에 상당한 어려움이 예상되는 등 엄중한 상황"이라며 "미국 측과 다양한 방식으로 긴밀히 소통을 지속하면서 국별 관세를 비롯한 미국의 관세 정책이 우리 업계와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미 협의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p><p>산업팀 press@jeonpa.co.kr</p><p><저작권자 © 전파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div>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오는 8∼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해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 등을 면담한다.

통상본부장, USTR대표 만나 상호관세 인하 등 협의

<div><p>7일 확대간부회의 개최</p><p>[세종=뉴스핌] 백승은 기자 = 한기정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은 "물가 상승으로 국민 생활이 어렵고 힘든데, 가격 인상이 담합 등으로 인한 것인지 공정위가 관심 가져달라"고 7일 밝혔다.</p><p>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직원들에게 이같이 말했다.</p><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3/06/250306161100904_w.jpg" /></figure><p>이번 회의에서 한 위원장은 지난 4일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후 열린 긴급 국무위원간담회와 경제관계장관회의 지시 사항을 전했다.</p><p>한 위원장은 안정적인 국정 운영과 흔들림 없는 업무 정사 추진으로 국정 공백을 없도록 하라고 지시했다.</p><p>또 "물가 상승으로 국민 생활 어렵고 힘든데 가격인상이 담합 등으로 인한 건지 공정위가 관심 가져달라"며 "가격인상이 담합이나 불공정행위로 비롯된 게 있는지 철저히 감시할 것"을 당부했다. </p><p>100wins@newspim.com</p></div>

[세종=뉴스핌] 백승은 기자 = 한기정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은 "물가 상승으로 국민 생활이 어렵고 힘든데, 가격 인상이 담합 등으로 인한 것인지 공정위가 관심 가져달라"고 7일 밝혔다.

한기정 공정위원장 "물가 상승세, 가격 담합 여부 감시할 것"

<div><p>입력 2025.04.07 23:31 수정 2025.04.07 23:31 정인균 기자 (Ingyun@dailian.co.kr) </p><figure><img src="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2504/news_1744036266_1482637_m_1.png" /></figure><p>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통화로 약 25분간 관세 문제를 논의했다.</p><p>교도통신에 따르면 이시바 총리는 7일 통화를 마치고 취재진에게 “트럼프 대통령에게 지난 5년 동안 일본이 최대 대미 투자국이었다는 점을 강조했다”며 “미국의 관세가 일본 투자자들을 움츠러들게할 것이라는 우려를 전했다”고 말했다.</p><p>이어 그는 “일방적인 관세가 아닌 투자 확대를 포함해 양국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방법을 추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며 “일본과 미국 정부가 담당 실무팀을 꾸려 관세를 따로 협의하자고 제안했다”고 덧붙였다.</p><p>앞서 지난 9일 트럼프 대통령은 일본에 24%의 관세를 책정했다고 밝혔다. 일본의 대미 수출과 밀접하게 관련된 철강 및 알루미늄 25% 관세와 자동차 25% 관세에서도 면제 대상국에 들어가지 못했다. 이시바 총리는 취임 직후 미국으로 건너가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진행하는 등 대미외교에 공을 들이고 있으나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p></div>

입력 2025.04.07 23:31 수정 2025.04.07 23:31 정인균 기자 (Ingyun@dailian.co.kr)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통화로 약 25분간 관세 문제를 논의했다.

日 이시바 "트럼프와 25분간 전화통화…관세 협상팀 제안"

<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04/08/2GRFX9MWBO_1.JPG" /></figure><p>부산항만공사(BPA)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7일 BPA 사옥에서 급변하는 글로벌 공급망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p><p>이 자리에서는 미·중 무역전쟁, 지정학적 리스크,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관세 정책 등의 대내외 환경 변화가 부산항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고 그 대응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p><p>양측은 해운 얼라이언스 변화에 따른 글로벌 선사 동향과 부산항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을 주요 의제로 다뤘다.</p><p>특히 글로벌 공급망 재편 속에서 부산항이 환적 물동량을 유지하고 확대하기 위한 중장기적 접근법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p><p>송상근 BPA 사장은 “부산항 관리 주체로서 대외 환경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해 양 기관의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며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정책 발굴에 협력하겠다”고 말했다.</p><p>BPA와 KMI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정례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p><p>이를 통해 해운·항만·물류 산업 관련 연구 결과 공유, 해외 물류 인프라 확보를 위한 유망지역 분석, 부산항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장기 대응 방향 논의 등 다양한 공동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p></div>

부산항만공사(BPA)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7일 BPA 사옥에서 급변하는 글로벌 공급망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BPA·KMI, 글로벌 공급망 위기 대응 방안 논의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최상목 부총리 "다음주 초 10조원 규모 추경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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