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세계국악엑스포 홍보대사에 국악인 박애리 위촉

2025-03-28

[영동=뉴스핌] 백운학 기자 = 국악인 박애리 씨가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적극 나섰다.

영동국악엑스포 조직위는 홍보대사로 위촉된 박 씨가 엑스포 조직위원회를 방문, 공식 SNS 홍보 영상 촬영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그는 40년간 꾸준히 국악 외길을 걸어오며 다양한 상을 수상한 국악인으로, 현재 동국대학교 교수로서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박애리 씨는 "이번 엑스포를 통해 국악을 세계 무대에 소개하고 대중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세계 30개국이 참가하는 국제 행사로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 달간 충북 영동에서 열린다.

baek34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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