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S(투어스), 인기 수제버거 브랜드와 협업

인기 아이돌그룹 TWS(투어스)가 트렌디한 외식업 브랜드와 만났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4일 “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가 미니 3집 ‘TRY WITH US’ 발매를 기념해 패스트&프리미엄 수제버거 브랜드 다운타우너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협업은 신보명에서 착안한 ‘TRY DOWNTOWNER WITH TWS’를 콘셉트로 한다. 멤버들의 추천 메뉴를 조합했다. ‘TRY’ 세트, ‘WITH’ 세트, ‘US’ 세트 총 3가지의 한정판 메뉴를 오늘(24일)부터 6월 18일까지 전국 12개 다운타우너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협업 기간 동안 다운타우너의 플래그십 스토어인 한남점, 청담점, 대구점의 내외부 공간은 TWS의 신보 디자인으로 힙하게 꾸며진다. TWS의 시그니처 그래픽과 다운타우너 마스코트인 ‘다타베어’를 매시업한 새 캐릭터 역시 볼거리다. 특히 해당 매장에 TWS를 기다리고 맞이하는 정류장 콘셉트의 공간 ‘STATION THE BLUE’도 설치돼 팬들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TWS는 그간 인기 요거트아이스크림, 급식 이벤트, 네컷 포토부스 등 1020 세대 사이에서 사랑받는 브랜드와 협업을 이어오며 ‘Z세대 아이콘’으로 급부상했다. 청춘을 대표하는 청량한 매력과 건강한 에너지가 주효했다. 다운타우너 관계자는 “TWS의 맑고 깨끗한 소년미가 브랜드의 활기찬 이미지와 잘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TWS는 지난 21일 미니 3집 ‘TRY WITH US’로 컴백했다. 이들은 신보로 발매 당일 음반 차트 1위에 오르며 인기몰이에 시동을 걸었다. 타이틀곡 ‘마음 따라 뛰는 건 멋지지 않아?’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오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