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 우드 "웹3 지갑 수요 늘어도 ETF 안 사라진다… 이용자들, 편리함 추구"

2025-05-26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웹3 지갑에 대한 수요가 증가해도 가상자산 기반 상장지수펀드(ETF)의 인기는 식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25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캐시 우드 아크인베스트 최고경영자(CEO)는 미국 뉴욕에서 열린 솔라나(SOL) 행사에서 "지갑은 이용자에게 너무 복잡하다"며 "버튼 하나만 누르면 투자할 수 있는 ETF는 편리함을 추구하는 이용자에게 최선의 선택"이라고 밝혔다.

우드 CEO는 "지갑의 사용자경험(UX)이 아무리 편리해져도 ETF에 대한 수요는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준 전 세계에서 활성화된 지갑 수는 약 2억 개로 추산된다. 비트코인 현물 ETF는 지난해 1월 미국에서 출시된 이후 약 444억 9000만 달러의 자금이 유입됐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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