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노스페이스는 30개 이상의 ‘역대 최다 스타일’로 출시된 근본(根本) 패딩 ‘눕시 다운 재킷’을 통해 다양한 취향을 지닌 ‘옴니보어(Omnivores)’ 패션피플들을 위한 겨울 코디를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시즌 주력 제품 중 하나인 ‘여성용 노벨티 눕시 다운 재킷’은 트렌디한 크롭 디자인을 적용해 스트릿룩으로 연출하기 좋고 윤리적 다운 인증(RDS)을 받은 구스 다운 충전재와 얇고 가벼운 원단을 사용해 보온성과 경량성이 우수하다.
크롭 디자인이 다소 부담스럽다면, 배꼽과 엉덩이를 덮어주는 A라인 설계로 보온성을 높이고 여성미를 강조할 수 있는 ‘여성용 노벨티 눕시 다운 A핏’도 눈에 띈다. 여성용 눕시 숏 재킷은 눕시 재킷 중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는 1996년 버전 고유의 헤리티지 디자인에 트렌디한 크롭 스타일을 더해 자칫 밋밋하기 쉬운 겨울 패션에 포인트로 활용하기 좋다.
노스페이스는 눕시 다운 재킷 고유의 헤리티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패피들이 즐겨 찾는 주요 상권인 성수동(대림창고)과 명동(노스페이스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눕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성가은 영원아웃도어 부사장은 “매 시즌 진화와 발전을 거듭하면서 올 겨울에는 역대 최다 스타일로 출시된 눕시 재킷과 함께 이번 겨울도 따뜻하고 스타일리시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눕시 팝업스토어 운영 외에도 본인의 취향에 맞는 눕시 재킷을 손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눕시 컬렉션 전체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안내 자료와 눕시 스타일링 화보를 매장에 구비하는 등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