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츠와 우동, 정식까지 폭넓은 선택지 제공
신메뉴 7종과 키즈 카츠 단돈 5천원 혜택
카소미야가 동탄능동점과 서판교점에서 겨울 시즌을 겨냥한 신메뉴 7종을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합리적인 가격 조정과 함께 계절에 맞는 따뜻한 메뉴로 구성됐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메뉴는 다양한 카츠와 우동, 정식까지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매콤 로스 카츠'는 매콤 달달한 소스와 로스 카츠의 조화를 강조했다. 뒤이어 바삭한 튀김옷과 달콤한 소스의 '옛날식 로스카츠'가 고객들의 추억을 자극할 예정이다.
우동 메뉴로는 부드러운 어묵이 듬뿍 들어간 '사누끼 어묵 우동', 매콤한 김치 육수와 로스카츠가 더해진 '로스카츠 김치우동 나베', 고소한 우삼겹과 진한 사골 육수로 완성된 '우삼겹 우동'이 준비돼 있다.
제육솥밥과 로스카츠, 미니 우동이 포함된 '카소미야 정식'은 가성비와 풍성한 구성을 갖춘 인기 세트다. 이 외에도 깊은 향신료 맛을 자랑하는 '일본식 카레'는 겨울철 따뜻하고 든든한 한 끼로 제격이다.
'키즈 카츠'는 기존 가격 대비 50% 할인된 5,0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출시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카소미야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고객들이 따뜻하고 만족스러운 겨울 한 끼를 즐길 수 있도록 맛과 품질을 한층 강화한 메뉴들로 구성했다"며 "특히 가격을 낮춘 키즈 메뉴와 다양한 도도포인트 혜택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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