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img src="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03/10/news-p.v1.20250310.fa48d37c9494463c8765d86ad369b679_P1.jpg" />바이오헬스디지털혁신포럼이 창립 총회 및 세미나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전상표 대한의료데이터협회 부회장을 좌장으로 패널토론이 진행되고 있다. 왼쪽부터 김정대 산업통상자원부 바이오융합산업과장, 김수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데이터진흥과장, 백영하 보건복지부 보건의료데이터진흥과장, 강민수 을지대 의료원 통합전산센터장, 전 부회장, 박래웅 아주대 의료정보연구센터장, 소대섭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책임연구원, 양희철 법무법인 명륜 변호사, 이주철 특허법인 해안 대표.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div>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3/10/250310105131182_w.jpg" /></figure>[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장,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의료현장 정상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5.03.10 pangbin@newspim.com</div>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장,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의료현장 정상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5.03.10 pangbin@newspim.com.

토론회 자리하는 김택우 회장-박단 비대위원장

<div>고령사회포럼 26일 심포지엄 개최치과계 대응 모색 및 새로운 역할 정립<figure><img src="https://www.dentalarirang.com/news/photo/202503/43887_73990_4334.jpg" /></figure>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고석민, 이하 노년치의학회)가 속한 ‘고령사회 치과의료 포럼’(이하 고령사회포럼)이 오는 3월 26일(수) 대한치과의사협회 강당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령사회포럼은 노년치의학회를 비롯해 고령사회와 관련해 관심을 갖고 연구 및 사업을 시행한 대한여성치과의사회(회장 장소희),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회장 정세환), 대한장애인치과학회(회장 김영재), 대한치과보험학회(회장 진상배) 등 치과계 학회 및 단체가 함께 정책 의제들을 선청·토론하고 조직 범위를 확대해 나가자는 취지로 지난 2024년 3월 정식 발족했다.2021년부터 준비위원회를 구성했으며, 고홍섭 회장을 준비위원장으로 1차 심포지엄을 2022년 3월 12일에 ‘고령과 장애에도 건강한 구강’이라는 주제로 개최했다.또 고홍섭 회장이 초대 대표를 맡아 2023년 3월 30일 국회에서 고령사회포럼과 김민석 의원실이 공동주관해 ‘고령사회 구강보건의료의 요구와 대응방향’에 대해 토론회를 진행하기도 했다.이번 포럼은 ‘돌봄통합지원법 시행과 치과계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진보형 교수(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가 맡아서 진행한다.먼저, 세션 1은 ‘돌봄통합지원법 제정과 준비 현황’을 소주제로, 장민선 박사(한국법제연구원)가 ‘돌봄통합지원법의 주요 내용과 하위 법령 제정 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또 유애정 센터장(국민건강보험공단 통합돌봄지원센터)의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 사업 추진 경험과 향후 준비 과제’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좌장은 진보형 대표가 맡는다.이어 세션 2에서는 ‘범 의료계의 준비와 제언’을 소주제로, 고홍섭 전임 대표가 좌장을 맡는다. 윤주영 교수(서울대학교 간호대학)가 ‘지역 중심 돌봄 체계 강화를 위한 보건 의료의 과제’를 발표하고, 이성근 원장(전 대한노년치의학회장)이 ‘돌봄통합지원을 위한 방문치과진료 모형 확립: 접근성 다각화 및 실내화“에 대해 강의한다.세션 3은 고홍섭 전임 대표가 좌장을 맡아 질의응답 및 종합 토론을 진행해 치과계 역할에 대한 담론을 담아낼 예정이다.고령사회포럼 2기 포럼 대표를 맡은 진보형 교수는 “돌봄 개념은 단순한 복지 차원을 넘어, 법적·제도적 틀 속에서 더욱 체계적으로 준비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치과계 또한 적극적인 대응과 새로운 역할 정립이 요구되고 있다”면서,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치과계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정책적·실무적 차원에서 효과적인 해결책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각 분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재까지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전략을 논의하며, 더욱 나은 구강 건강 관리 및 치과 의료 서비스 제공 방안을 도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덧붙여 “이번 심포지엄이 치과계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발전을 도모하고, 나아가 우리 사회가 더욱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돌봄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div>

치과계 대응 모색 및 새로운 역할 정립.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고석민, 이하 노년치의학회)가 속한 ‘고령사회 치과의료 포럼’(이하 고령사회포럼)이 오는 3월 26일(수) 대한치과의사협회 강당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노년치의학회, 돌봄통합지원법에 대한 치과계 대응 논의

<div><figure><img src="https://www.hotelrestaurant.co.kr/data/photos/20250311/art_17415858557154_094549.png" /></figure>호텔 및 여행업계 마케팅 및 영업 전문가들을 위한 교육 및 네트워킹 행사 'HSMAI 파워-업'이 오는 3월 20일 VOCO 서울 명동에서 개최된다.업계 리더들의 지식 공유와 네트워킹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이번 행사에는 호텔 업계의 주요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한다. VOCO 서울 명동의 총지배인 마틴 삭스(Martijn Sax)가 '총지배인의 관점에서 바라본 성공적인 커머셜 전략'에 대해 발표하며, 매리어트 인터내셔널 한국 클러스터 수익 관리 전략 총괄 에이미 김(Amy Kim)이 '레버뉴 리더의 역할'에 대해 강연한다.또한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이안 문(Ian Moon)이 '신규 시장 개발 및 시장에 적합한 세일즈 매니저'에 대한 통찰을 제공하고, 해비치 호텔 & 리조트의 마케팅 팀 리더 클로이 윤(Chloe Yoon)이 '오프닝 호텔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략'에 관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참가 비용은 HSMAI 회원은 3만 5000원, 비회원은 10만원이며, 네트워킹 및 주류, 핑거푸드가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korea@hsmai-asia.org에서 통해 가능하다.한편 HSMAI(Hospitality Sales and Marketing Association International)는 호텔 및 여행 산업의 영업 및 마케팅 전문가들을 위한 글로벌 단체로, 회원들에게 교육, 네트워킹 및 전문 개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div>

호텔 및 여행업계 마케팅 및 영업 전문가들을 위한 교육 및 네트워킹 행사 'HSMAI 파워-업'이 오는 3월 20일 VOCO 서울 명동에서 개최된다.

호텔리어 역량 강화를 위한 'HSMAI 파워-업' 네트워킹 이벤트, 3월 20일 서울서 개최

<div>6G 표준 개발 본격화 예고전 세계 모바일 업계 ‘주목’[정보통신신문=서유덕기자]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동통신 기술 표준을 개발하는 국제단체 3GPP의 6G 기술 관련 논의의 장인 6G 워크숍과 기술총회가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인천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3GPP는 새로운 세대의 이동통신 표준을 개발하기에 앞서 그간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는 워크숍을 개최해 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6G에서의 AI 내재화(AI Native) △가상화 및 오픈랜 △5G 기반으로 구축된 기존 산업과의 호환성 △비지상망(NTN) 기술 △단독모드(Stand Alone) 등을 주요 논의사항으로 다룰 예정이다.특히 이번 워크숍에 대해 기업들의 관심이 큰 상황이다. 6G 표준의 큰 방향성이 결정되는 워크숍에 전세계 모바일 생태계가 주목하고 있으며 국내외 120여 회원사로부터 약 230여개의 회의문서가 접수됐다. 이동통신 사업자, 제조사 등 전통적인 통신업체 외에도 위성, 자동차, 컴퓨팅 등 통신 인프라를 활용할 업체에서 약 1000여명의 표준전문가가 참석한다.3GPP는 이번 워크숍 결과를 바탕으로 12일부터 개최되는 기술총회에서 6G 연구를 위한 작업범위를 결정하고, 본격적인 6G 기술 연구에 돌입할 예정이다.류제명 과기정통부 네트워크정책실장은 “정부는 국내 산업계가 제시한 기술들이 6G 표준 기술로 승인되도록 시작부터 끝까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figure><img src="https://www.koit.co.kr/news/photo/202503/128839_81458_132.jpg" /></figure></div>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동통신 기술 표준을 개발하는 국제단체 3GPP의 6G 기술 관련 논의의 장인 6G 워크숍과 기술총회가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인천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3GPP 6G 워크숍·기술총회, 10일 인천서 개최

<div><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03/10/20250310000062_0700.jpg" /></figure>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JW메리엇동대문에서 열린 기술사업화 얼라이언스 출범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기술사업화 얼라이언스'는 총 세 분과로 구성된다. 생태계조성 분과에서는 정책발굴 전담기구 설치, 성과 확산 분과는 시장이 요구하는 연구개발(R&D) 확대 및 후속지원, 신시장·글로벌 분과는 신시장 창출 및 해외 진출을 담당한다. 아울러 정부는 올해 말 제9차 기술이전·사업화촉진계획을 발표 예정이다. <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03/10/20250310000066_0700.jpg" /></figure></div>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JW메리엇동대문에서 열린 기술사업화 얼라이언스 출범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안덕근 장관 "기술사업화 얼라이언스 통해 다양한 지원책 마련할 것"

<div><figure><img src="https://cdn.jjan.kr/data2/content/image/2025/03/10/.cache/512/20250310580289.jpg" /></figure>초당적 국회 기구인 '한미의원연맹'이 10일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했다.한미의원연맹은 이날 오후 국회박물관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창립 경과보고와 임시의장 선출 등 주요 안건 의결 등을 진행했다.여야 국회의원 160여 명으로 구성된 연맹은 위원장과 간사를 양당에서 각 1명씩 뽑았다. 위원장은 국민의힘 조경태·민주당 정동영 의원이, 간사는 국민의힘 조정훈·민주당 김영배 의원이 맡았다. 한미의원연맹 창립준비위원회 공동 위원장인 정동영 민주당 의원은 "앞으로 한미동맹을 더욱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공동 위원장인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 역시 "대한민국 국회 내에서 미국 의회와 공식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기구가 처음으로 출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했다.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국회김윤정 kking152@jjan.kr다른기사보기</div>

초당적 국회 기구인 '한미의원연맹'이 10일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했다. 한미의원연맹은 이날 오후 국회박물관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창립 경과보고와 임시의장 선출 등 주요 안건 의결 등을 진행했다.

국회, 초당적기구 '한미의원연맹' 창립

<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03/10/2GQ6WCXBGC_1.jpg" /></figure>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Bdan·비단)는 10일 서울 여의도 IFC Hall에서 임종인 대통령실 사이버특별보좌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시장감시·미래기술 자문위원회’(Bdan-MSETAC)를 출범했다고 밝혔다.자문위원회는 디지털자산 거래소 권한을 분리해 투명성을 강화하고 인공지능(AI) 기반 이상거래 탐지 시스템, 분산원장 기술 활용, 차세대 디지털자산 보관 솔루션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하는 방안을 모색한다.또한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사이버보안, 디지털자산정책, 블록체인 산업전략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활동하며 향후 기술 동향에 따라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임 위원장은 국내 최고의 사이버보안 전문가로,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교수와 국가정보원 사이버보안 자문위원 등을 역임하며 보안 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다.그는 “디지털자산거래소의 가장 중요한 가치는 신뢰”라며 “급증하는 사이버 위협과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비단의 안전성과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자문위원회의 전문성을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위원단은 이중희 고려대 교수(사이버보안), 이현규 국립부경대·황석진 동국대 교수(디지털자산 정책), 심준식 비온미디어 대표(블록체인 산업전략) 등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됐다.이들은 디지털자산 관련 정책과 기술 변화에 대한 정보 등을 제공하고 새로운 정책이나 기술이 등장할 때마다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김상민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대표는 “이번 자문위원회 출범은 비단이 글로벌 수준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갖춘 거래소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라고 강조했다.</div>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Bdan·비단)는 10일 서울 여의도 IFC Hall에서 임종인 대통령실 사이버특별보좌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시장감시·미래기술 자문위원회’(Bdan-MSETAC)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시장감시·미래기술 자문위원회 출범

<div><img src="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03/07/news-p.v1.20250307.d52c00754c9644d28d7bd3215d25463e_P1.jpg" />전자신문과 한국통신사업자연협회(KOTA)가 주최한 MWC25 바르셀로나 포럼이 지난 4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아그란비아 전시장에서 열렸다. 포럼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신용식 SK텔레콤 AIX사업부장 부사장, 강병준 전자신문 대표, 김완기 특허청장,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김태규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 김영식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조준희 한국SW산업협회장, 손승현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장.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 </div>

전자신문과 한국통신사업자연협회(KOTA)가 주최한 MWC25 바르셀로나 포럼이 지난 4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아그란비아 전시장에서 열렸다. 포럼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신용식 SK텔레콤 AIX사업부장 부사장, 강병준 전자신문 대표, 김완기 특허청장,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김태규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 김영식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조준희 한국SW산업협회장, 손승현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장.

MWC25 바르셀로나 포럼

<div><img src="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03/10/news-p.v1.20250310.602af439bee842378a251c6afad02dc6_P1.jpg" />제4기 ET테크리더스포럼 발대식이 10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렸다. 양희동 이화여대 교수(앞줄 왼쪽 여섯번째부터), 강병준 전자신문 대표를 비롯한 원우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 </div>

제4기 ET테크리더스포럼 발대식이 10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렸다. 양희동 이화여대 교수(앞줄 왼쪽 여섯번째부터), 강병준 전자신문 대표를 비롯한 원우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4기 ET테크리더스포럼 발대식, 성황리 개최

바이오헬스디지털혁신포럼이 창립 총회 및 세미나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전상표 대한의료데이터협회 부회장을 좌장으로 패널토론이 진행되고 있다. 왼쪽부터 김정대 산업통상자원부 바이오융합산업과장, 김수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데이터진흥과장, 백영하 보건복지부 보건의료데이터진흥과장, 강민수 을지대 의료원 통합전산센터장, 전 부회장, 박래웅 아주대 의료정보연구센터장, 소대섭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책임연구원, 양희철 법무법인 명륜 변호사, 이주철 특허법인 해안 대표.

바이오헬스 디지털혁신포럼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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