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img src="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03/07/news-p.v1.20250307.d52c00754c9644d28d7bd3215d25463e_P1.jpg" /><p>전자신문과 한국통신사업자연협회(KOTA)가 주최한 MWC25 바르셀로나 포럼이 지난 4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아그란비아 전시장에서 열렸다. 포럼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신용식 SK텔레콤 AIX사업부장 부사장, 강병준 전자신문 대표, 김완기 특허청장,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김태규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 김영식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조준희 한국SW산업협회장, 손승현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장.</p><p>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 </p></div>

<div><p>▲ 대한체육회는 27일 오후 서울 중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이사회와 유 회장의 취임식을 잇달아 개최한다.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는 취임식에는 체육회 직원과 국회 및 문화체육관광부, 시도 및 시군구 체육회, 회원종목단체 관계자 등 1천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p><p>. press@jeonpa.co.kr</p><p><저작권자 © 전파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div>

▲ 대한체육회는 27일 오후 서울 중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이사회와 유 회장의 취임식을 잇달아 개최한다.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는 취임식에는 체육회 직원과 국회 및 문화체육관광부, 시도 및 시군구 체육회, 회원종목단체 관계자 등 1천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체육회, 27일 유승민 회장 취임식·이사회

<div><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503/10/2d7ef5c5-b0bb-4900-b050-f21dc087755c.jpg" /></figure><p>오는 10월 경주에서 열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를 앞두고 방한한 에두아르도 페드로사(사진) APEC 사무국장은 “K팝이나 K드라마는 이미 잘 알고 있는데, 이번 회의를 계기로 ‘K역사’에 대해서도 알고 싶다”고 말했다. APEC 제1차 고위관리회의를 계기로 방한한 그는 9일 “신라의 수도였던 경주에서 행사가 열린다는 점은 세계가 한국의 역사를 잘 이해하는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경주가 ‘벽이 없는 박물관’이라는 점도 잘 알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공식 회의 외적으로는 한국의 음식도 즐기고 싶다면서 구체적으로 ‘경주빵’의 재료 등에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p><p>그는 개인적인 목표로 “정말 올해를 성공적인 APEC의 해로 만들고 싶다”며 “지정학적 환경 변화, 지역·국제 기구의 역할 변화 등 대응해야 할 문제들과 관련해 APEC의 회의들이 얼마나 중요한 지 사람들이 알게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p><p>페드로사 국장은 미국 신행정부 출범 이후 보호무역주의가 심화하는 상황에 APEC이 대안을 제시할 수 있으리라고 보냐는 물음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APEC의 주요국의 지도자이고, 첫 임기 때도 회의에 참석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APEC이 중요한 지역이자, 커다란 시장이라는 점을 고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p><p>[연합뉴스]</p></div>

오는 10월 경주에서 열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를 앞두고 방한한 에두아르도 페드로사(사진) APEC 사무국장은 “K팝이나 K드라마는 이미 잘 알고 있는데, 이번 회의를 계기로 ‘K역사’에 대해서도 알고 싶다”고 말했다. APEC 제1차 고위관리회의를 계기로 방한한 그는 9일 “신라의 수도였던 경주에서 행사가 열린다는 점은 세계가 한국의 역사를 잘 이해하는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경주가 ‘벽이 없는 박물관’이라는 점도 잘 알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공식 회의 외적으로는 한국의 음식도 즐기고 싶다면서 구체적으로 ‘경주빵’의 재료 등에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경주APEC, 세계에 K역사도 알릴 기회”

<div><figure><img src="https://www.fetv.co.kr/data/photos/20250310/art_17413990866726_b121fa.jpg" /></figure><p>[FETV=장기영 기자] 한화생명은 암 경험 청년의 건강한 사회 복귀와 사회적 관계 형성을 위한 크루 활동 성과공유회 ‘위케어 리셋 데이(WE CARE RESET DAY)’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20~30대 암 경험 청년이 포함된 22개 크루 소속 110명이 참여해 운동, 식단, 진로 등 목표 달성 과정과 성과를 공유했다. 지난 6일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진행된 성과공유회에 참석한 홍정표 한화생명 커뮤니케이션실 부사장과 이민혁 대한암협회 회장이 크루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한화생명]</p></div>

[FETV=장기영 기자] 한화생명은 암 경험 청년의 건강한 사회 복귀와 사회적 관계 형성을 위한 크루 활동 성과공유회 ‘위케어 리셋 데이(WE CARE RESET DAY)’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20~30대 암 경험 청년이 포함된 22개 크루 소속 110명이 참여해 운동, 식단, 진로 등 목표 달성 과정과 성과를 공유했다. 지난 6일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진행된 성과공유회에 참석한 홍정표 한화생명 커뮤니케이션실 부사장과 이민혁 대한암협회 회장이 크루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한화생명]

[포토] 한화생명, 암 경험 청년 크루활동 성과공유회 개최

<div><p>6G 표준 개발 본격화 예고</p><p>전 세계 모바일 업계 ‘주목’</p><p>[정보통신신문=서유덕기자]</p><p>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동통신 기술 표준을 개발하는 국제단체 3GPP의 6G 기술 관련 논의의 장인 6G 워크숍과 기술총회가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인천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p><p>3GPP는 새로운 세대의 이동통신 표준을 개발하기에 앞서 그간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는 워크숍을 개최해 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6G에서의 AI 내재화(AI Native) △가상화 및 오픈랜 △5G 기반으로 구축된 기존 산업과의 호환성 △비지상망(NTN) 기술 △단독모드(Stand Alone) 등을 주요 논의사항으로 다룰 예정이다.</p><p>특히 이번 워크숍에 대해 기업들의 관심이 큰 상황이다. 6G 표준의 큰 방향성이 결정되는 워크숍에 전세계 모바일 생태계가 주목하고 있으며 국내외 120여 회원사로부터 약 230여개의 회의문서가 접수됐다. 이동통신 사업자, 제조사 등 전통적인 통신업체 외에도 위성, 자동차, 컴퓨팅 등 통신 인프라를 활용할 업체에서 약 1000여명의 표준전문가가 참석한다.</p><p>3GPP는 이번 워크숍 결과를 바탕으로 12일부터 개최되는 기술총회에서 6G 연구를 위한 작업범위를 결정하고, 본격적인 6G 기술 연구에 돌입할 예정이다.</p><p>류제명 과기정통부 네트워크정책실장은 “정부는 국내 산업계가 제시한 기술들이 6G 표준 기술로 승인되도록 시작부터 끝까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p><figure><img src="https://www.koit.co.kr/news/photo/202503/128839_81458_132.jpg" /></figure></div>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동통신 기술 표준을 개발하는 국제단체 3GPP의 6G 기술 관련 논의의 장인 6G 워크숍과 기술총회가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인천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3GPP 6G 워크숍·기술총회, 10일 인천서 개최

<div><figure><img src="https://www.aseanexpress.co.kr/data/photos/20250310/art_1741471395748_33568f.jpg" /></figure><p>또럼(Tô Lâm) 베트남 공산당 총서기 부부가 3월 9일부터 13일까지 인도네시아를 국빈 방문한다. 인도네시아에 본부를 둔 아세안(ASEAN) 사무국을 공식 방문하고 싱가포르도 공식 방문한다.</p><p>베트남 현지 미디어 VnExpress는 지난 6일 베트남 외교부를 인용해 “이번 순방을 인도네시아 대통령 겸 대인도네시아운동당 쁘라보워 수비안토(Prabowo Subianto, 74) 총재, 까으 끔 후은(Kao Kim Hourn) 아세안 사무총장, 로렌스 웡(Lawrence Wong, 53) 싱가포르 총리 겸 인민행동당(PAP) 사무총장의 초청으로 이뤄졌다”고 전했다.</p><p>인도네시아는 베트남의 아세안에서 두 번째로 큰 무역 파트너다. 2024년 양국 간 교역액은 167억 달러(약 24조 2,116억 6,000만 원)로 2023년 대비 21.6% 증가했다. 두 나라는 2028년까지 이 수치를 180억 달러(약 26조 964억 원)로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p><p>인도네시아는 이 지역에서 베트남과 안보 및 국방 관계를 수립한 최초의 국가 중 하나다. 1964년에 군사 부속 사무소를 개설했다. 두 나라는 정기적으로 국방 및 안보 대표단을 교환하고, 양자 방위 협정을 체결하며, 아세안 안보 이니셔티브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p><p>베트남-싱가포르 전략적 파트너십은 계속 강화되고 있다. 가장 최근에는 또럼이 싱가포르 총리이자 PAP 사무총장인 로렌스 웡과 전화 통화를 가졌다.</p><figure><img src="https://www.aseanexpress.co.kr/data/photos/20250310/art_17414713962514_4da7ee.jpg" /></figure><p>싱가포르는 아세안에서 베트남의 네 번째로 큰 무역 파트너다. 세계에서 14번째로 큰 무역 파트너다. 2024년 양국 간 교역은 103억 달러(약 14조 9,329억 4,000만 원)에 달했다. .2023년 대비 14.7% 증가한 수치로 다른 지역 파트너들에 비해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p><p>싱가포르는 또한 베트남에서 가장 큰 아세안 투자국이며, 147개 국가 및 지역 중 전체적으로 두 번째로 큰 투자국이다. 현재 베트남에는 총 등록 자본금이 830억 달러(약 120조 3,334억 원)를 초과하는 3,915개의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p></div>

또럼(Tô Lâm) 베트남 공산당 총서기 부부가 3월 9일부터 13일까지 인도네시아를 국빈 방문한다. 인도네시아에 본부를 둔 아세안(ASEAN) 사무국을 공식 방문하고 싱가포르도 공식 방문한다.

또럼 베트남 당서기장, 9일부터 인도네시아 국빈 방문

<div><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03/09/20250309000001_0700.jpg" /></figure><p>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이 미국 해군사관학교를 찾아 미래 해양 분야의 발전 방향과 연구과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p><p>9일 HD현대는 정 수석부회장이 미국 해군사관학교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정 수석부회장은 7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아나폴리스에 있는 미군 해군사관학교를 방문해 이벳 M. 데이비스 교장(해군 중장), 사마라 파이어보 교무처장 등 학교 관계자를 만났다. </p><p>그는 생도들과의 환담에서 "한미동맹은 희생으로 맺어져 수십 년 동안 강화됐고 단순한 군사적 파트너십을 넘어 글로벌 안보의 한 축이 됐다"며 "대한민국은 미국의 굳건한 동맹국이자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조선·해양 분야 혁신의 원동력으로 함께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p><p>이어 "HD현대는 인공지능(AI)에 기반한 자율운항, 디지털 첨단 선박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세계 최정상급 이지스 구축함을 5척 건조해 해군에 성공적으로 인도, 국가 안보 혁신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p><p>앞서 HD현대는 지난해 7월 미국 미시간대학교, 서울대학교와 조선산업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협력 업무협약(MOU)을 맺은 후 공동연구 및 교육, 인턴십 프로그램 도입 등 미국과의 조선 분야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p></div>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이 미국 해군사관학교를 찾아 미래 해양 분야의 발전 방향과 연구과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9일 HD현대는 정 수석부회장이 미국 해군사관학교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정 수석부회장은 7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아나폴리스에 있는 미군 해군사관학교를 방문해 이벳 M. 데이비스 교장(해군 중장), 사마라 파이어보 교무처장 등 학교 관계자를 만났다.

HD현대 정기선, 美해군사관학교 방문···"한국은 미국의 동맹국"

전자신문과 한국통신사업자연협회(KOTA)가 주최한 MWC25 바르셀로나 포럼이 지난 4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아그란비아 전시장에서 열렸다. 포럼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신용식 SK텔레콤 AIX사업부장 부사장, 강병준 전자신문 대표, 김완기 특허청장,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김태규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 김영식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조준희 한국SW산업협회장, 손승현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장.

MWC25 바르셀로나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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