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어잡터', 전국 최연소 소방관 주가온ㆍ순경 조민영 출연…험난한 하루 공개

2024-09-20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스카우트5 얼리어잡터'에서 전국 최연소 소방관과 순경을 만난다.

20일 방송되는 KBS1 '스카우트5-얼리어잡터'에서는 정식 소방관으로 돌아온 주가온 소방관과 '스카우트' 최초 경찰 얼리어잡터 조민영 순경의 하루를 따라간다.

우주소녀 다영은 태백소방서에서 '전국 최연소' 주가온 소방관을 만난다. 그런데 발령 9일차 '찐 막내' 주가온은 카리스마 넘치는 선배들과 방화복 훈련을 하고, 손에 땀을 쥐는 현장 출동까지 하면서 소방서에 적응 중이었다.

이날 주가온 소방관은 고공훈련을 하는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고가사다리차는 고층건물 화재시 필수이기 때문에 신임 소방관도 예외 없이 해야 하는 고난이도 훈련이다. 53m나 되는 사다리는 멈출 생각없이 계속 올라가고, 소방관들은 줄 하나만 의지해 허공 위를 오르내린다. 이를 지켜보던 다영과 스튜디오 MC들은 보기만 해도 다리가 후들거린다고 혀를 내두른다.

열정 넘치는 전국 최연소 경찰관 조민영 순경도 만난다. 남태령지구대의 막내 조민영 순경은 비상벨 점검부터 '코드 원' 상황, 숨막히는 추격전까지 소화하느라 하루가 바쁘다.

또 험난한 야간근무 현장도 공개한다. 조민영 순경은 음주운전자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한다. 발빠르게 현장에 도착하지만 조 순경과 선배 경찰들에게 주취자는 폭언을 쏟아낸다.

'얼리어잡터' 전국 최연소 특집 편은 20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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