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억울한 의심 받자…내돈내산 플렉스 “추접스러운 사람 아냐”

2025-11-10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가 드라이기 협찬 의심을 바로잡았다.

8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전역 신고는 핑계고|EP.92’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주우재는 최근 고민에 대해 “드라이기를 살까 말까 고민중”이라며 “본가에서는 다이슨을 사용 중인데 그게 본집이 있고 혼자 사는 집에서는 따로 샀었다. 그걸 간단히 쓰다가 최근에 그냥 하나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고장났다기 보다는 내 생각에 조금 못 미친다. 머리가 살짝 꼬인다던지. 광고하려는 건 아닌데 덜 꼬이는 게 있는 것 같다. 고민한 지 일주일은 넘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출연진들이 협찬을 노린 것이냐고 의심하자, 주우재는 “토크가 너무 찝찝하다. 내가 핑계고 끝나고 가는 길에 사겠다. 내가 그렇게 추접스러운 사람이 아니다”라고 발끈해 웃음을 안겼다.

얼떨결에 고민을 해결한 그는 실제로 인증 사진을 첨부했다. 그는 다이슨 매장에 방문해 직접 쇼핑백을 들고 있는 영상을 제작진에게 첨부하며 구매를 인증해 웃음을 안겼다.

Menu

Kollo 를 통해 내 지역 속보, 범죄 뉴스, 비즈니스 뉴스, 스포츠 업데이트 및 한국 헤드라인을 휴대폰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