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성숙할만하네 “14살 데뷔…벌써 8년 차” (유퀴즈)

2025-01-15

아이브 장원영이 나이답지 않은 성숙함으로 유재석을 놀라게 했다.

15일 방송된 tvN 예능 ‘유퀴즈 온 더 블러’ (이하 ‘유퀴즈’)에 아이브의 장원영과 안유진이 출연했다.

이날 장원영은 2024년을 관통한 화제의 밈 ‘럭키비키’에 대해 “나한텐 너무 당연하고 생활적인 사고였다. 그래서 특별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조세호는 “장원영이 정의하는 럭키비키는 무엇이냐”라고 물었고, 장원영은 “너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고이다 보니까 자기 합리화랑 헷갈릴 수도 있는데. 내가 사용하는 럭키비키는 일상에서 소소한 행복을 찾고 감사해한다는 거였다”라고 설명했다.

또 ‘원영적 사고 긍정적 마인드의 기원이 어떻게 되냐’는 물음에 장원영은 “곰곰이 생각해보니 어렸을 때부터 이렇게 살아왔던 거 같다. 낙천적이라고 할 수도 있는데 나쁜 상황에서도 나쁜 것에 초점을 맞춘다기보다는 ‘그래서 그다음은 뭔데?’ 라며 그 후에 일을 생각했던 거 같다. 나쁜 일에 고립된 적이 없다. 무슨 일이든 생각하기 나름이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라는 말이 정말 맞는 말이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22살이면 아직 어린 나이인데, 연예계 생활을 오래 해서인지 초월한 듯한 말을 많이 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장원영은 “데뷔한 지가 햇수로 8년 차다. 14살에 데뷔했다”고 덧붙였다.

Menu

Kollo 를 통해 내 지역 속보, 범죄 뉴스, 비즈니스 뉴스, 스포츠 업데이트 및 한국 헤드라인을 휴대폰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