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 전문기업 (주)이든앤앨리스마케팅이 AI를 활용한 영상 광고 서비스를 출시해 이달 1일부터 17일까지 성수동 카페 ‘마를리’에서 진행하는 ‘인생네컷’ 팝업스토어 ‘사:계’의 홍보영상을 AI를 통해 제작했다고 5일 밝혔다.
AI를 통해 고화질로 제작된 이번 홍보영상은 ‘사진에 진심인 새로운 세계’라는 컨셉으로 사진을 통해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세계에 대한 이미지를 완성도 높은 영상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특히 아이돌 인생샷 전문 작가로 유명한 ‘무궁화소녀’ 작가 특유의 신비롭고 감성 가득한 색감이 잘 반영되었다는 평가다.
해당 영상은 프로젝트의 짧은 준비 기간과 예산을 고려하여 AI 영상 제작 기술을 활용하여 별도의 촬영 없이 무궁화소녀 작가의 몽환적이고 판타지한 컨셉을 소화하였다. 광고 제작진이 상상한 브랜드의 느낌을 AI 영상 제작 기술을 통해 그대로 영상으로 표현하고 단기간에 제작물을 만들어 냄으로써, AI를 활용하여 보다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광고 캠페인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다.
프로젝트를 진행한 (주)이든앤앨리스마케팅 크리에이티브 센터 이순우 CD는 “아직 생소한AI 영상 제작을 업계 1위 브랜드 ‘인생네컷’에서 적극적으로 수용해줘서 높은 퀄리티의 영상 제작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향후 AI를 활용한 영상 제작 역량이 대행사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경쟁력이 될 것 같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성황리에 운영 중인 인생네컷 ‘사:계’ 팝업스토어는 방문객들이 자신만의 이야기와 이미지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다양한 사진 촬영이 가능한 공간을 통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특히 촬영장의 주인공처럼 촬영이 가능한 ‘디어마이뮤즈’ 등의 공간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