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좋다”…갓세븐 뱀뱀-블랙핑크 제니, 美에서 다정한 투샷 무슨 일?

2024-09-19

(톱스타뉴스 서승아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겸 배우 제니와 그룹 갓세븐 멤버 뱀뱀이 미국의 한 식당에서 다정한 모습이 포착돼 이목이 쏠린다.

1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니와 뱀뱀이 미국 LA의 유명 일식당에서 함께 나오는 모습이 담긴 파파라치 사진이 게재됐다.

목격담에 따르면 제니와 뱀뱀은 미국에서 만나 매니저들과 함께 식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제니는 크롭 가죽 재킷을 입은 시크한 패션으로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뱀뱀도 검은 모자를 눌러쓰고 명품 셔츠를 입은 채 패셔너블한 감각을 드러냈다. 특히 두 사람은 걸을 때도 활짝 웃으며 대화를 나누는 등 친분을 드러냈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제니랑 뱀뱀이 친분이 있나보네”, “잘 어울린다”, “보기 좋다”, “친해 보이네” 등의 반응을 남겼다.

최근 다음 달 컴백 소식을 알린 제니는 예능으로 먼저 시청자들을 만난다. JTBC ‘마이네임 이즈 가브리엘’의 8번째 가브리엘로 나선다. 그룹 블랙핑크 활동은 YG에서 하지만, 솔로 활동은 따로 진행하는 제니는 미국 대형 음반사 컬럼비아 레코드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컬럼비아 레코드는 미국의 대형 음반사이자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산하의 레이블이다. 비욘세, 아델, 해리 스타일스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이 소속돼 있다. 제니는 최근 오는 10월 신보 발매를 목표로 컴백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전해졌다.

뱀뱀은 지난 8월 8일 새 미니 앨범 ‘바메시스(BAMESIS)’를 발매해 해외 투어 공연을 이어가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tvN ‘장사천재 백사장’ 등 국내 예능에서도 남다른 입담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서승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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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9/19 12: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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