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없으면 어떡할래.. 라이머-다이어 ‘우왕좌왕’ 선제 실점 바이에른 뮌헨, 무시알라 동점골로 아우크스와 1-1(전반 종료)

2025-04-04

바이에른 뮌헨이 아우크스부르크 원정에서 1-1 동점으로 전반을 마쳤다.

뮌헨은 5일 오전 3시 30분(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WWK 아레나에서 열린 2024-25 독일 분데스리가 2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아우크스부르크와 1-1로 비기고 있다.

뱅상 콤파니 감독이 이끄는 뮌헨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요나스 우르비히가 골문을 지켰고, 요시프 스타니시치-김민재-에릭 다이어-콘라트 라이머가 백4를 구축했다. 3선에 주앙 팔리냐와 조슈아 키미히, 2선에 르로이 사네-자말 무시알라-마이클 올리세가 포진했고, 최전방 원톱에 해리 케인이 나섰다.

이에 맞서는 아우크스부르크는 3-4-2-1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핀 다멘이 골문을 지켰고, 세드릭 체지거-제프리 하우엘레이우-크리슬랑 마치마가 백3를 구축했다. 수비진 앞에는 디미트리오스 야눌리스-프랭크 오니에카-크리스티얀 야키치-마리우스 볼프가 위치했고, 2선에 알렉시스 클로드모리스와 프레드릭 옌센이 포진했다. 최전방 원톱에는 사무엘 에센데가 나섰다.

원정이지만 초반부터 뮌헨이 주도권을 잡으며 경기를 이끌어 나갔다. 전반 18분 무시알라가 수비 뒷공간으로 절묘하게 찔러준 패스를 사네가 잡은 뒤 왼발 슈팅을 시도해봤으나 골대 옆그물로 향하며 아쉽게 마무리 짓지 못했다.

계속해서 뮌헨이 공격적으로 경기를 펼친 가운데 사네가 중심이 되어 공격을 이끌었다. 전반 25분 박스 안에서 케인의 패스를 받은 사네가 수비와의 경합에서 이겨내며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했으나 골대 위로 향했다.

선제골을 터트린 쪽은 아우크스부르크였다. 전반 30분 프리킥 상황에서 기습적으로 뒷공간을 향해 연결했고, 라이머가 야눌리스를 놓쳤다. 이후 야눌리스가 한 번의 터치로 라이머를 벗겨낸 뒤,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터트렸다.

하지만 일격을 당한 뮌헨이 빠르게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전반 42분 왼쪽을 돌파한 사네가 가운데로 연결한 크로스를 무시알라가 수비진 사이에서 잡아놓은 뒤, 오른발 터닝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동점골을 터트렸다.

선제 실점을 내줬지만 무시알라의 동점골이 터지면서 뮌헨이 전반을 1-1 균형을 맞춘 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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