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발목 부상 회복해 PSG 훈련 복귀…챔피언스리그 8강전 출전 가능할 듯

2025-04-05

[미디어펜=석명 기자] 이강인이 발목 부상에서 회복해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의 훈련에 복귀했다. 조만간 경기 출전도 할 수 있을 전망이다.

PSG 구단은 5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강인이 팀 훈련에 부분적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PSG 선수들의 훈련 사진을 게시했는데, 이강인도 동료들과 함께 훈련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강인은 지난 3월 A매치 기간 한국대표팀에 소집돼 경기를 치르다 부상을 당했다. 3월 20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오만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7차전에 전반 38분 교체 투입됐다가 후반 35분 발목을 다쳤다.

당시 그라운드에 발을 딛지 못하고 스태프에게 업혀서 교체돼 나갈 정도로 부상이 심해 보였다. 하지만 다행히 심각한 부상은 피했고, 대표팀에서 소집 해제된 이강인은 치료를 받은 후 소속팀 PSG로 돌아갔다. PSG에서 그동안 재활에 힘써온 이강인은 이날 훈련에 합류함으로써 경기 출전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PSG는 6일 0시 앙제와 리그 28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이강인은 당장 이 경기에 나서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PSG의 그 다음 경기는 10일 오전 4시 예정된 아스톤 빌라(잉글랜드)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이다. 이강인이 컨디션을 완전히 회복한다면 이 경기를 통해 복귀전을 치를 가능성이 있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 선발과 교체를 오가며 26경기에 출전해 6골 5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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