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고의 들뢰즈 전공자로 꼽히는 서동욱 서강대 철학과 교수의 ‘철학은 날씨를 바꾼다’의 후속작이다. 서 교수는 이 책에서 결말을 움직이는 생각의 힘을 이야기한다. 부끄러움, 질투, 쾌락 등 감정에 관한 생각부터 출산, 가족, 민주주의 등 공동체에 관한 전망까지 지루한 것은 낯설게, 버거운 것은 가볍게 바꾸면서 소진된 일상을 들어 올리며 깊은 울림을 전한다.1만 8800원.
2025-11-07

국내 최고의 들뢰즈 전공자로 꼽히는 서동욱 서강대 철학과 교수의 ‘철학은 날씨를 바꾼다’의 후속작이다. 서 교수는 이 책에서 결말을 움직이는 생각의 힘을 이야기한다. 부끄러움, 질투, 쾌락 등 감정에 관한 생각부터 출산, 가족, 민주주의 등 공동체에 관한 전망까지 지루한 것은 낯설게, 버거운 것은 가볍게 바꾸면서 소진된 일상을 들어 올리며 깊은 울림을 전한다.1만 8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