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톱스타뉴스 임경진 기자) 10월 7일 오전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넷플릭스(NETFLIX)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Culinary Class Wars)’ TOP8 기자와의 ‘맛’남가 열렸다.<div style="position:relative;width:100%; height:0; padding-bottom: 56.25%;"><iframe allowfullscreen="" src="https://www.youtube.com/embed/cmEWb-t6qlk" frameborder="0" style="width:100%; height:100%;top:0; left:0; position:absolute"></iframe></div>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Culinary Class Wars)’ TOP8 기자간담회에는 최현석-장호준-정지선-애드워드 리-트리플 스타-요리하는 돌아이-이모카세 1호-나폴리 맛피아가 참석해 드라마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는 맛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하게 맞붙는 100인의 요리 계급 전쟁이다.<figure><img src="https://cdn.topstarnews.net/news/photo/202410/15552834_1414806_2658.jpg" /></figure>상상초월의 미션과 파격적인 룰, 요리에 진심인 흑백 셰프들의 최고의 ‘맛’을 찾아가는 드라마틱한 과정이 도파민을 폭발시키고 있습니다.임경진 기자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0/07 11: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div>

<div>[비즈엔터 윤준필 기자]<figure><img src="https://img.etoday.co.kr/pto_db/2024/10/600/20241007124329_2085750_1199_722.jpg" /></figure>한국을 넘어 해외에서도 각광 받고 있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측이 프로그램을 향한 여러 논란들에 대해 솔직하게 답했다.'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 측은 7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김학민, 김은지 PD와 톱8에 오른 최현석, 정지선, 에드워드리, 장호준, 나폴리 맛피아, 요리하는 돌아이, 트리플스타, 이모카세 1호가 참석해 프로그램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먼저 제작진은 '흑백요리사'를 향한 대중의 큰 관심과 사랑에 감사함을 전했다. 김은지 PD는 "이 정도로 큰 사랑을 받을 줄은 모든 제작진이 예상하지 못했다"라며 "출연한 100인의 요리사들 매장 예약률이 급증했다고 들었다. 한국 요식업계에 활기를 불어넣는데 보탬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라고 말했다.또 김학민 PD는 "주변에서 들은 가장 기분 좋은 평가는 '끊을 수 없었다'는 말이었다"라며 "그만큼 시청자들께서 몰입해서 봐주셨던 것 같고, 우리의 노림수가 통한 것 같아 기쁘다"라고 전했다.제작진은 '흑백요리사'가 인기는 100인의 요리사와 백종원, 안성재 심사위원 덕분이라고 말했다. 김은지 PD는 "백종원 대표나 최현석 셰프처럼 평소 친숙했던 분들의 미처 몰랐던 매력을 알게 된 것, 안성재 셰프와 흑수저 셰프들처럼 새로운 분들을 알게 된 것에 시청자들이 재미를 느끼신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출연자들 또한 '흑백요리사'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리플스타는 "매장에 많은 예약 문의가 오고 있다"라고 했고, 나폴리맛피아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개설했는데 팔로워가 많이 늘었다"라고 말했다.이모카세 1호는 "재래시장에서 장사를 하다보니 시장 상권이 침체돼 있었다는 것을 느꼈다. 그런데 '흑백요리사' 덕분에 재래시장에 많은 젊은 분들이 찾아오고 계신다"라며 "우리 시장에 도움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 행복하다"라고 밝혔다.<figure><img src="https://img.etoday.co.kr/pto_db/2024/10/600/20241007124328_2085749_1200_1656.jpg" /></figure>최현석 셰프는 '흑백요리사'는 요리에만 집중할 수 있었던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처음 제작진이 섭외할 때 요리만 열심히 하면 요리사가 빛날 수 있게 하겠다는 말이 감명 깊었다"라며 "방송에서 요리하며 떨었던 적이 없었는데 '흑백요리사'는 매번 다리가 후들거렸다. 요리에만 집중하게 하는 힘이 있었다"라고 이야기했다.'흑백요리사'는 인기가 높았던 만큼 여러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특히 4라운드 '레스토랑 미션' 공개 이후에는 '맛으로만 평가하겠다'는 기획 의도와 동떨어졌다는 비판이 있었다. 이에 대해 김학민 PD는 "100명의 요리사들을 모신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보니, 다양한 경쟁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다"라며 "사전 제작 프로그램이다보니 시청자 반응을 예상할 수 없었다. 각 미션에 대한 반응들은 겸허하게 듣고 있다"라고 전했다.또 심사 결과에 대한 제작진의 개입은 전혀 없었다고 강조했다. "2라운드 1대1 흑백대전이 끝나고 두 명의 추가 합격자를 발표하는 것은 이미 정해진 것이었다"라며 "심사위원이 흑수저 두 명을 뽑아 흑백 각각 11대 11 균형을 맞추게 됐었는데, 제작진 입장에선 각 팀의 숫자가 균형이 맞지 않길 바랐다"라고 말했다.톱8은 시즌2가 제작될 경우 출전할 생각이 있는가에 대해 다른 대답을 했다. 요리하는 돌아이는 "다시 흑수저로 도전장을 내밀 것"이라고 말한 반면, 이모카세 1호는 "너무 힘들었다. 난 내 위치에서 열심히 요리하는 사람이 되겠다"라고 밝혔다.나폴리 맛피아는 "시즌2가 제작된다면 백수저로 섭외가 오지 않을까 싶다"라며 "시즌2에서도 톱3까지 올라갈 자신이 있다"라고 말했다. 그와 달리 백수저 장호준 셰프는 "시즌2가 제작된다면 난 흑수저로 출전하겠다"라며 "초반부터 당당하게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지난 1일 공개된 '흑백요리사' 10회에서는 준결승 1라운드 '인생을 요리하라'를 통해 나폴리맛피아가 결승에 선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는 8일 공개되는 11~12회에서는 준결승 2라운드 '무한 요리 지옥'과 최종 결승전, 우승자가 공개된다.김은지 PD는 "'무한 요리 지옥'은 요리사들의 창의성이 어디까지인지 그 한계를 시험하는 미션이었다"라며 "가장 치열했던 개인전이었고, 우리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 같다. 실망하지 않으실 것"이라고 밝혔다.김학민 PD 역시 "3개월 동안 '흑백요리사'를 촬영하며 가장 소름 돋았던 명장면이 공개된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div>

한국을 넘어 해외에서도 각광 받고 있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측이 프로그램을 향한 여러 논란들에 대해 솔직하게 답했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 측은 7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김학민, 김은지 PD와 톱8에 오른 최현석, 정지선, 에드워드리, 장호준, 나폴리 맛피아, 요리하는 돌아이, 트리플스타, 이모카세 1호가 참석해 프로그램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종합] '흑백요리사' 결과 공개 D-1…PD "제작진 심사 개입? 전혀 없었다"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4/10/07/news-p.v1.20241007.6c82d3ecdd054d3ebec01c0d5479c287_P1.webp" /></figure>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요리계급전쟁’(이하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최현석 셰프가 TOP 8의 첫 미션에서 벌어진 이른바 ‘마늘 이슈’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최현석 셰프는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 나루 볼룸에서 열린 ‘흑백요리사 TOP 8 기자와의 ‘맛’남’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김학민, 김은지PD 등 연출자들을 비롯해 최종 8인에 오른 정지선, 최현석, 나폴리 맛피아, 트리플 스타, 장호준, 이모카세 1호, 요리하는 돌아이, 에드워드 리 셰프가 참석했다.최현석 셰프는 ‘한식대첩’을 시작으로 ‘냉장고를 부탁해’ 등 2010년대 중반 요리 예능에서 다양한 요리와 캐릭터를 이용해 스타덤에 오른 셰프였다. 꽤 오랜기간 예능에 출연하지 않다 이번 ‘흑백요리사’의 ‘백수저’로 다시 방송을 타게 됐다.<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4/10/07/news-p.v1.20241007.5b1ee81e360844e3842d2c22e6a745a6_P1.webp" /></figure>그는 ‘분자요리’ 등 첨단 기기를 앞세운 요리는 물론 한식의 맛을 장이나 미역국에서 재해석하는 재기 그리고 레스토랑 미션에서 일부러 고급 요리를 배치하는 수완 등을 보이며 요리 서바이벌에 최적화된 모습을 보였다.하지만 지난 1일 공개된 10회에서는 ‘인생요리’ 미션을 받고 봉골레 파스타를 만들었다 마늘을 빼놓는 치명적인 실수를 해 최종 2위로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최셰프는 이 ‘마늘 이슈’에 대해 “처음 끝나고 안성재 심사위원에게 그리지(느끼하다)하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당시에는 정반대의 취향이라 반감도 있었다”면서도 “요리를 복기하다 마늘을 빼먹었던 것이 떠올랐다”고 돌아봤다.<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4/10/07/news-p.v1.20241007.5467ff5edd56408db9ff0381ba8e7537_P1.webp" /></figure>그는 “방송경험이 있지만 결국 매 순간 긴장하게 된다. 그 상황은 사상하지 못했다”며 “다들 마늘을 넣었다면 1등이었을 거라고 말씀해주시지만, 저는 안 넣었던 것이다. 나폴리 맛피아님이 요리를 잘하셨던 것”이라며 패배에 승복했다.지난달 17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는 각종 경연과 수상을 통해 유명세를 알린 ‘백수저’ 셰프들과 유명세는 없지만, 실력을 갖춘 재야의 요리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각각 20명과 80명 참가해 우승상금 3억원을 놓고 겨루는 넷플릭스 첫 대한민국 오리지널 요리 경연 프로그램이다.이미 10회까지가 공개된 프로그램은 오는 8일 하나 남은 결승 진출자를 뽑는 ‘무한요리지옥’ 미션과 함께 결승전까지 포함된 11, 12회를 오후 4시 공개한다.</div>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요리계급전쟁’(이하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최현석 셰프가 TOP 8의 첫 미션에서 벌어진 이른바 ‘마늘 이슈’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흑백요리사’ 최현석 “마늘 넣었다면 1등? 저는 안 넣은 것. 나폴리 맛피아 셰프의 승리”

<div><img src="https://file.bodnara.co.kr/up/news/198897-1.jpg" />쿠카게임즈는 PC 게임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최신작 모바일 MMORPG ‘트리 오브 세이비어: 네버랜드’ 특별 프리뷰 방송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트리 오브 세이비어: 네버랜드’는 지난 6일 크로스 서버 콘텐츠의 재미를 더욱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특별 프리뷰 방송을 진행했다. 해당 방송에는 아시아 여러 지역을 대표하는 인플루언서가 참여하여 흥미진진한 대결을 펼쳤다. 수많은 게이머가 각 지역 인플루언서가 게임을 즐기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지켜봤으며, 특히 한국 서버 대표 문성대 선수는 뛰어난 외모와 게임 실력으로 주목받았다.특별 프리뷰 방송에서는 각 지역 대표의 박진감 넘치는 대결뿐만 아니라 다수의 인기 크리에이터가 경쟁 속에서도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건네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국 인기 크리에이터 만만은 출시 전부터 길드를 결성하고 한국 게이머의 사전 준비를 독려하는 한편, MMORPG 분야에서 한국 게이머의 출중한 실력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이 외에도 태국 인기 크리에이터는 시청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면서 게임 출시 후 다른 지역 이용자와의 가상 데이트를 기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일본의 경우 대규모 응원단이 열정적으로 응원하면서 대표팀을 향해 뜨거운 지지를 보냈다. 해당 방송은 시작 20분 만에 시청률이 급상승하는 등 '트리 오브 세이비어: 네버랜드'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최근 공식 채널에서는 아트 감수를 맡은 김학규 대표의 30분짜리 특별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김학규 대표는 전문적인 시각으로 게임의 독특하고 아름다운 그래픽 스타일을 만들게 된 배경, 과거 로맨틱함이 있었던 MMORPG의 추억에 대해 이야기했다. 먼저 '트리 오브 세이비어: 네버랜드'에 대해 다양하고 풍부한 소재를 활용하여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와 배경을 완벽하게 조화시켰다고 평가하면서 아기자기한 세계 안에서 나와 다른 사람들이 함께 있는 느낌을 우선순위에 뒀다고 강조함으로써 게임이 추구하는 가치를 명확하게 밝혔다.이어 MMORPG의 현황에 대해서는 게임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이용자를 더욱 오랫동안 붙잡아두고 몰입하게 만들기 위해 도파민을 과다하게 분비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데 '트리 오브 세이비어: 네버랜드'는 똑같이 가는 것이 아니라 잔잔한 감동을 전하는 게임으로서 다수의 이용자와 쭉 함께 가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트리 오브 세이비어: 네버랜드'는 국내 유명 게임 제작사 IMC 게임즈 김학규 대표가 아트 감수를, 일본의 유명 음악 작곡가 사쿠라바 모토이가 음악 디렉터를 맡은 고퀄리티 MMORPG이다. 오는 10월 11일 아시아 11개 지역에서 동시에 출시될 예정이며, 모든 지역에서 동일한 버전으로 크로스 서버 콘텐츠를 제공한다. 지역 구분 없이 함께 콘텐츠를 즐기면서 친구를 사귀고, 때로 경쟁할 수 있으며, 크로스 서버 길드전에서는 아시아 최강 자리를 두고 치열하게 겨룰 수 있다.최근 세계 3대 게임 페스티벌 중 하나인 일본 '도쿄 게임쇼 2024'에서는 게임 플레이를 최초로 공개하면서 큰 화제가 되었다. 많은 관람객이 부스에 방문하여 게임을 직접 체험하면서 만족감을 드러냈으며, 특히 게임 내에 등장하는 고양이 신을 실제 크기로 제작한 3미터 높이의 조형물에 주목했다. 부스에서는 많은 관람객이 고양이 신에게 소원을 빌거나 소원을 적은 종이를 거는 등 진풍경도 펼쳐졌다.현재 아시아 지역 사전예약 500만을 돌파하며 인기를 증명하고 있는 '트리 오브 세이비어: 네버랜드'는 'TOSN 기사단 사전 생성' 이벤트를 시작했다. 미리 길드를 생성하거나 기존 길드에 가입하면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으며, 아시아 최강 길드 자리를 놓고 아시아 11개 지역의 길드와 경쟁하면서 즐길 수 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희귀 마네키네코 탈것과 특별한 보상 북극 여행권을 얻는 특별한 기회도 얻을 수 있다.이밖에 '트리 오브 세이비어: 네버랜드'는 댓글 이벤트 '고양이 대작전'으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이번 이벤트는 라방 채팅창에 댓글을 단 모든 게이머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햇살 가득한 해변에서 펼쳐지는 11개 지역 길드 간 대결, 게임 속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하여 여신의 축복을 받고, 귀여운 키틸링을 소환해 화려한 스킬을 사용하며 실시간으로 대결을 펼칠 수 있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과 참여 방법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div>

쿠카게임즈는 PC 게임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최신작 모바일 MMORPG ‘트리 오브 세이비어: 네버랜드’ 특별 프리뷰 방송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김학규 아트 감수 ‘트리 오브 세이비어: 네버랜드’, 특별 프리뷰 방송 진행

<div><figure><img src="https://www.breaknews.com/imgdata/breaknews_com/202410/2024100724271094.jpg" /></figure>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이나은 옹호 논란’을 빚은 유튜버 겸 방송인 곽튜브(곽준빈)가 ‘전현무계획2’의 세 번째 녹화부터 합류한다. MBN·채널S 공동 제작 예능프로그램 ‘전현무계획2’가 공식 포스터 2종과 함께 시즌2의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2’(MBN·채널S 공동 제작)가 오는 11일 밤 9시 4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제작진은 7일 ‘전현무계획’만의 찐 감성이 뚝뚝 묻어나는 공식 포스터 2종을 공식 홈페이지와 SNS 등에 업로드하는 것은 물론, 시즌2를 더욱 재밌게 볼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미리 소개했다.이번 포스터 2종에서 전현무는 “계획이 없는 것이 계획이다”라는 문구와 함께 ‘기획-연출-대본-섭외’ 모두 ‘전현무’임을 알려, ‘전현무계획’만의 무계획, 날 것 그대로의 ‘먹트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여기에 그는 파도가 넘실대는 배 위에서 한쪽 손을 번쩍 들어 올리면서 ‘파이팅’ 넘치는 뒤태를 보여주는가 하면, 국밥 한 숟가락을 가득 입에 넣으면서 맛을 음미하는 모습을 담아, 전국팔도 맛집을 찾아내기 위해 고기잡이배까지 탄 진심과 열정을 표현해냈다. 단순히 맛집에 차려진 음식만 맛보고 평가하는 것이 아닌, 맛의 원천인 식재료까지 직접 확인해보면서 더욱 생생하게 맛의 비결과 의미, 비하인드까지 전하려 한 시즌2의 기획 의도를 담아낸 것. 누구보다 맛에 진심인 전현무가 시즌2에서 거친 바닷바람까지 맞으며 찾아낸 ‘찐 맛집’이 어디일지에 벌써부터 관심이 솟구친다.‘전현무계획’은 이번 시즌에도 ‘무(無)계획’이 계획인 전현무의 발길이 닿는 곳으로 향한다. 연예계 대표 ‘맛잘알’로 통하는 전현무는 “(여러 나라를) 다 다녀 봐도 우리나라가 진짜 맛집 천국!”이라는 K-맛집에 대한 큰 신뢰 아래, 시즌1보다 더욱 멀리 더욱 숨겨진 곳으로 맛집 발굴에 나선다. 실제로 전현무는 시즌2 첫 ‘먹트립’으로 제주도를 택했으며, 최근 공개된 티저에서 그는 “나 이런 음식 처음 봐!”, “(이게) 뭔지 설명 좀 해달라”며 찐 감탄해 어떤 음식을 영접한 것인지 벌써부터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또한 전현무는 “입맛에 안 맞으면 안 맞다고 말하겠다. 우리는 정말 엄선한다!”며 거짓, 가식 하나 없는 ‘맛집 검증’을 이어가겠다는 포부도 거듭 강조했다.시즌2에서도 전현무와 찐친 케미를 발산할 ‘먹게스트’는 물론, ‘전현무의 MZ 짝꿍’ 곽튜브(곽준빈)가 ‘먹트립’에 함께할 예정이다. 특히 시즌2의 첫 게스트는 ‘믿고 보는 배우’ 김남길로, ‘전현무 도플갱어설’까지 나왔을 만큼 의외의 케미를 발산해 현장 스태프마저 소름 돋게 만들었다고 해 궁금증을 모은다. 두 사람은 지치지 않는 대식가 면모부터, 오디오가 잠시도 빌 틈이 없는 수다 본능, 가식 없는 털털한 성격까지 닮아 있어서 서로 놀랄 정도로 환상의 ‘먹트립’을 선보였다는 전언이다. 이와 함께, 지난 시즌1에서 전현무와 나이와 세대를 뛰어넘는 ‘티키타카’로 사랑받았던 곽튜브는 세 번째 녹화부터 합류해 시청자들을 다시 만난다.전국팔도의 맛집을 찾아, 진짜 맛을 진정성 있게 탐구하는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2’는 오는 11일 밤 9시 40분 MBN·채널S에서 첫 방송된다.한편, 곽튜브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나의 첫 이태리에서 보낸 로맨틱 일주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곽튜브가 이탈리아 여행 중 이나은을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영상 속 곽튜브는 학폭(학교폭력) 가담 및 팀 멤버 왕따 가해 의혹을 받는 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나은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을 빚었다.논란이 커지자 곽튜브는 해당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한 뒤 사과글을 남겼지만, 후폭풍은 계속됐다. 이에 곽튜브는 다시 한번 사과문을 게재하며 “무지하고 경솔했다는 것을 깨닫고 크게 반성하고 있다. 변명의 여지가 없는 저의 잘못이다”며 고개를 숙였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Inaeun Defense Controversy’ Kwak Tube, ‘Jeon Hyun-moo Plan 2’ No Departure… “Joining from the Third Filming”Full-scale Real Street Food Documentary, First Broadcast on the 11thBreak News Reporter Park Dong-je = YouTuber and broadcaster Kwak Tube (Kwak Jun-bin), who caused the ‘Inaeun Defense Controversy’, will join ‘Jeon Hyun-moo Plan 2’ from the third filming.MBN and Channel S jointly produced entertainment program ‘Jeon Hyun-moo Plan 2’ has released two official posters along with the key points to watch for in Season 2.With the full-scale street food documentary ‘Jeon Hyun-moo Plan 2’ (jointly produced by MBN and Channel S) about to premiere at 9:40 PM on the 11th, the production team has uploaded two official posters that are full of the authentic emotions of ‘Jeon Hyun-moo Plan’ to the official homepage and SNS, as well as introducing key points to watch for in advance to make Season 2 even more enjoyable.In these two posters, Jeon Hyun-moo raised expectations for the unplanned, raw ‘food trip’ of ‘Jeon Hyun-moo Plan’ by saying, “The plan is to not have a plan,” and by revealing that ‘planning-directing-script-recruitment’ are all ‘Jeon Hyun-moo’. He also showed his ‘fighting’ spirit by raising one hand on a boat with waves crashing over him, and by filling his mouth with a spoonful of noodles and savoring the taste, he expressed his sincerity and passion for finding great restaurants all over the country by even boarding a fishing boat.This is not simply about tasting and evaluating the food served at a great restaurant, but it also contains the intention of Season 2 to more vividly convey the secrets of the taste, meaning, and behind-the-scenes by directly checking the ingredients that are the source of the taste. People are already curious about where the ‘real restaurant’ that Jeon Hyun-moo, who is more serious about taste than anyone else, will find in Season 2 while enduring the rough sea breeze.‘Jeon Hyun-moo Plan’ will head to places where Jeon Hyun-moo, whose plan is ‘no plan’, has visited this season as well. Jeon Hyun-moo, who is known as the representative ‘food expert’ in the entertainment industry, goes on a quest to discover restaurants in even more hidden places than in Season 1, with great trust in K-restaurants, saying, “(I’ve) been to many countries, but our country is the real paradise of delicious restaurants!”In fact, Jeon Hyun-moo chose Jeju Island as his first ‘food trip’ in Season 2, and in the recently released teaser, he exclaimed, “I’ve never seen food like this before!” and “Please explain (what this is),” making viewers curious about what kind of food he will be eating. Jeon Hyun-moo also emphasized his ambition to continue ‘verifying delicious restaurants’ without any lies or pretense, saying, “If it doesn’t suit my taste, I’ll say it doesn’t suit me. We are really selective!”In season 2, not only will 'Eat Guest' show off his real chemistry with Jeon Hyun-moo, but 'Jeon Hyun-moo's MZ partner' Kwak Tube (Kwak Jun-bin) will also join 'Eat Trip'.In particular, the first guest of season 2 is 'trustworthy actor' Kim Nam-gil, and he is said to have shown unexpected chemistry that even gave the 'Jeon Hyun-moo doppelganger theory' and made even the on-site staff get goosebumps, raising curiosity. The two are said to have shown a fantastic 'Eat Trip' that surprised each other, from their appearance as tireless big eaters, to their chatty instincts that never leave a moment for audio, to their unpretentious and easygoing personalities.In addition, Kwak Tube, who was loved for his 'tiki-taka' that transcended age and generation with Jeon Hyun-moo in season 1, will join the third recording and meet viewers again.The real street food documentary 'Jeon Hyun-moo Plan 2', which visits restaurants all over the country and explores real tastes with sincerity, will be first broadcast on MBN and Channel S at 9:40 PM on the 11th.Meanwhile, Kwak Tube recently uploaded a video titled 'My First Romantic Week in Italy' on his YouTube channel.The released video shows Kwak Tube meeting Lee Na-eun during his trip to Italy and sharing various stories. In particular, Kwak Tube stirred up controversy by making remarks that seemed to defend Lee Na-eun, a former member of the group April, who is suspected of being involved in school violence and bullying her team members.As the controversy grew, Kwak Tube made the video private and posted an apology, but the backlash continued. In response, Kwak Tube posted an apology once again, saying, "I realize that I was ignorant and reckless, and I am deeply reflecting on it. It is my fault for which there is no excuse."</div>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이나은 옹호 논란’을 빚은 유튜버 겸 방송인 곽튜브(곽준빈)가 ‘전현무계획2’의 세 번째 녹화부터 합류한다.

‘이나은 옹호 논란’ 곽튜브, ‘전현무계획2’ 하차 없다..“세 번째 녹화부터 합류”

<div>[비즈엔터 김세훈 기자]<figure><img src="https://img.etoday.co.kr/pto_db/2024/10/600/20241007171338_2086004_800_450.jpg" /></figure>최시중, 김보민, 정용실, 조항리 아나운서가 '우리말 겨루기' 한글날 특집에 출연한다.7일 방송되는 KBS1 '우리말 겨루기'는 한글날을 맞아 KBS 아나운서들의 대결이 펼쳐진다.578돌이 되는 한글날을 맞아 바르고 아름다운 우리말을 알리기 위해 늘 고군분투 중인 KBS 아나운서들이 '우리말 겨루기'에 뜬다. 바른 우리말을 알리는 것에 앞장서 온 아나운서들의 자존심 한판 대결이 펼쳐진다.KBS '사랑의 가족' 진행을 함께하고 있는 최시중 아나운서와 김보민 아나운서가 호흡을 맞춘다. 환상의 짝꿍일 줄 알았던 그들이 알고 보니 '환장의 짝꿍'이었다는 후문이다. 찰떡 호흡을 자랑할 거라 예상했던 최시중·김보민 조는 녹화 내내 서로 동상이몽 하는 모습을 보이며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과연 두 사람은 마음을 합쳐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은다.정용실·조항리 조는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며 다른 조들의 견제를 한 몸에 받았다. 실제로 두 사람은 초반부터 아주 매서운 기세로 동료 아나운서들을 긴장시켰다. 다수의 내레이션 더빙 경험을 통해 정확한 발음으로 유명한 정용실 아나운서의 연륜에 힘입어 그들은 우리말 명예 달인이 될 수 있을지 집중된다.어느 때보다 치열한 승부를 펼치면서도, 남다른 우리말 사랑을 마음껏 뽐낸 여덟 명의 아나운서들을 만나 볼 수 있는 한글날 특집 '우리말 겨루기'는 7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div>

최시중, 김보민, 정용실, 조항리 아나운서가 '우리말 겨루기' 한글날 특집에 출연한다. 7일 방송되는 KBS1 '우리말 겨루기'는 한글날을 맞아 KBS 아나운서들의 대결이 펼쳐진다.

최시중ㆍ김보민ㆍ정용실ㆍ조항리 아나운서, '우리말 겨루기' 한글날 특집 출연…명예 달인 도전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4/10/07/news-p.v1.20241007.fda50f3568f14b1484e0f884694edcd5_P1.webp" /></figure>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요리계급전쟁’(이하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셰프들이 경연 공개 이후 달라진 점을 꼽았다.‘흑백요리사’ 출연자들은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 나루 볼룸에서 열린 ‘흑백요리사 TOP 8 기자와의 ‘맛’남’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김학민, 김은지PD 등 연출자들을 비롯해 최종 8인에 오른 정지선, 최현석, 나폴리 맛피아, 트리플 스타, 장호준, 이모카세 1호, 요리하는 돌아이, 에드워드 리 셰프가 참석했다.프로그램은 공개 이후 대한민국 내에서뿐 아니라 넷플릭스 TV 비영어권 부문 순위에서도 2주 연속 글로벌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특히 지금까지 넷플릭스에서 보여주지 않은 한국 요리사들의 요리 경연을 다뤄 다양한 후폭풍을 낳았다.<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4/10/07/news-p.v1.20241007.da2f5f29a1ef4c3bab7ebe09cd190346_P1.webp" /></figure>특히 출연셰프들의 식당은 예약이 폭증하고 각종 사업제안 등 요식업계가 결과적으로 활발해지는 효과를 낳았다. 이 자리에 참석한 8명의 셰프들 역시 이러한 영향력을 실감했다.백수저 셰프들은 공통적으로 발전의 계기가 됐다는 입장이었다. 정지선 셰프는 “오너 셰프에 직원도 있는데 지면 창피하다고 느낄 수 있는데 열심히 싸우는 모습이 본보기가 된 게 아닌가 싶다”며 “새로운 주제로 공부했기에 오히려 좋았다”고 말했다.최현석 셰프는 “당연히 처음 섭외 때는 심사위원인지 알았다. ‘제가 왜 참가하나요’라고 물었더니 PD니이 ‘셰프님은 챌린저(참가자)가 멋있습니다’라고 하셨다”라며 “늘 고민하는 부분이 제가 가는 길이 맞느냐 하는 것인데, 이번에 큰 확신을 얻었다. 요리사들이 요리하는데 좋은 환경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4/10/07/news-p.v1.20241007.13e825ae24fa443ba7ab6749964690ce_P1.webp" /></figure>장호준 셰프는 “종일 매장에 있는 경우가 많은데 시야가 넓어졌다”며 “요리하는 돌아이의 경우에는 진짜 정신이 나간 줄 알았는데, 실제 팀전으로 맞춰보니 ‘순둥순둥’한 성격이었다. 틀을 깨주는 사람이 있어 자아성찰과 반성도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흑수저’ 셰프들은 처음 찾아온 유명세를 실감하고 있었다. 나폴리 맛피아와 트리플스타는 “매장밖에 나가지 않아, SNS(사회관계망서비스)의 팔로워수나 예약 문의가 는 것으로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한식을 주로 하는 이모카세 1호는 “이 자리에 앉아있는 자체가 변화인 것 같다. 재래시장의 침체기가 심했는데 프로그램 이후 젊은 분들이 많이 찾아와 보람도 되고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반색했다.<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4/10/07/news-p.v1.20241007.f8afb87d1b7544e18b15ae31f248e7b2_P1.webp" /></figure>요리하는 돌아이는 가족의 이야기를 전했다. “어머님이 아프실 때 종일 TV를 보셨다. 이것이 돈 안 드는 효도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한 요리하는 돌아이는 “어머님이 넷플릭스를 모르셔서 친누나가 보여줬을 때 우셨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가족이 느끼는 감정을 큰 변화로 들었다.지난달 17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는 각종 경연과 수상을 통해 유명세를 알린 ‘백수저’ 셰프들과 유명세는 없지만, 실력을 갖춘 재야의 요리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각각 20명과 80명 참가해 우승상금 3억원을 놓고 겨루는 넷플릭스 첫 대한민국 오리지널 요리 경연 프로그램이다.이미 10회까지가 공개된 프로그램은 오는 8일 하나 남은 결승 진출자를 뽑는 ‘무한요리지옥’ 미션과 함께 결승전까지 포함된 11, 12회를 오후 4시 공개한다.</div>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요리계급전쟁’(이하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셰프들이 경연 공개 이후 달라진 점을 꼽았다. ‘흑백요리사’ 출연자들은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 나루 볼룸에서 열린 ‘흑백요리사 TOP 8 기자와의 ‘맛’남’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김학민, 김은지PD 등 연출자들을 비롯해 최종 8인에 오른 정지선, 최현석, 나폴리 맛피아, 트리플 스타, 장호준, 이모카세 1호, 요리하는 돌아이, 에드워드 리 셰프가 참석했다.

‘흑백요리사’ 장호준 “요리하는 돌아이, 같이 해보니 ‘순둥순둥’”

<div><figure><img src="https://img.segye.com/content/image/2024/10/06/20241006508358.jpg" /></figure>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흑백요리사:요리 계급 전쟁’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열풍을 일으키자 일부 중국인들 사이에서 “한국이 우리 요리를 훔쳤다”는 주장이 제기되는 것으로 전해졌다.6일 넷플릭스 등에 따르면 흑백요리사는 지난달 23일부터 29까지 490만 시청수를 기록하며 흥행몰이 중이다. 한국, 대만, 싱가포르, 홍콩 등 4개국 1위를 포함해 총 28개국 TOP 10에 오르며 지난달 17일 공개 이후 2주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비영어) 부문 1위를 기록했다.흑백요리사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경쟁하는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한국의 전통 식자재와 조리법 등을 맛깔나게 요리해내는 모습에 국내외로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비빔밥을 너무 사랑해 이름까지 ‘비빔’으로 개명한 흑수저 셰프 ‘비빔대왕’ 유비빔씨의 사연 등이 화제를 모았다.그런데 일부 중국인들이 흑백요리사에 등장한 요리를 두고 “왜 중국 음식을 한국이 원조인 것처럼 방송하느냐”는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넷플릭스 접근이 불가하지만 불법 다운로드 등을 통해 시청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도우인’ 등에는 “한국이 훔치지 못하게 해야 한다” 등 중국인들의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 이들은 중국에서 유학 경험이 있는 ‘백수저’ 정지선 셰프가 재해석해 만든 ‘바쓰’ 음식을 두고도 “한국이 저걸 한식이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심사위원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에 대해 “대도둑”이라는 비난도 나왔다. 중국이 동북공정을 통해 자신들 역사라고 우기고 있는 고구려도 흑백요리사에서 한국의 역사로 소개되자 이를 지적하는 글도 있었다.<figure><img src="https://img.segye.com/content/image/2024/10/06/20241006508262.jpg" /></figure>앞서 중국에서는 한국이 탕후루를 한국 간식이라 우기고, 공자를 한국인이라고 주장한다는 가짜뉴스가 퍼졌다. 이들은 김치를 비롯해 삼계탕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한국 음식을 자신의 전통 음식이라는 주장을 펼쳐왔다. 비빔밥 역시 중국이 원조라는 주장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최근 중국 지린성 무형문화유산으로 돌솥비빔밥이 지정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바 있는데, 중국 내에는 돌솥비빔밥 프랜차이즈까지 등장해 논란이 됐다.한편 이 같은 가짜뉴스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한국과 중국 간 경쟁이 치열한 산업 분야에 대한 국내 온라인 기사나 게시물에 중국이 조직적인 댓글로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는 연구 분석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가톨릭관동대 경찰행정학과 김은영 교수·국립창원대 국제관계학과 홍석훈 교수 연구팀은 최근 발표한 ‘한중 경쟁산업 분야에 대한 인지전 실태 파악’ 보고서에서 이 같은 내용의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보고서에 따르면 네이버 내에서 확보된 77개의 중국인 추정 계정을 분석한 결과 이들 계정은 점조직으로 활동하면서 2개의 그룹으로 나뉘어 핵심 플레이어의 조율 하에서 국내 산업 관련 기사에 조직적으로 몰려다니며 댓글을 게재하는 움직임을 보였다.연구팀은 “한국인이 주로 댓글을 작성하는 기사에 (중국인 의심자들이) 댓글을 더 많이 게시했다”며 “이는 한국인의 댓글 게시가 증가하는 경우가 중국인 의심 댓글러들이 해당 기사에 댓글을 게재할지 여부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중국의 인지전 위협이 새로운 양상의 비물리적 전쟁이라는 인식 하에 정부도 적극적인 대응 방안을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김수연 기자 sooya@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div>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흑백요리사:요리 계급 전쟁’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열풍을 일으키자 일부 중국인들 사이에서 “한국이 우리 요리를 훔쳤다”는 주장이 제기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흑백요리사’ 신드롬급 인기에…중국 “한국이 우리 음식 훔쳤다”

<div>‘복면가왕’에서 가왕 ‘언더 더 씨’에게 도전장을 내민 8인의 복면 가수가 공개된다.<figure><img src="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2410/news_1728105236_1413768_m_1.jpeg" /></figure>6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1990년대 대중문화의 상징이자 시대의 아이콘으로 불린 서태지와 아이들과 인연이 있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눈에 띄는 힙한 그루브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어 이 복면 가수가 1세대 힙합 아이돌인 서태지와 아이들과 밀접한 인연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모두가 놀랐다는 후문이다.한편 YG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롭게 선보인 블랙핑크 동생 그룹이자 5세대 여자 아이돌의 선두주자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의 메인보컬 라미로 추리된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의 무대가 끝나자 귓가를 사로잡는 매력적인 음색에 판정단의 칭찬 세례가 이어진다. 이에 여러 판정단이 입을 모아 이 복면 가수의 정체를 베이비몬스터의 메인보컬로 활약 중인 라미로 추리하며 기대감을 높인다.또한, 걸출한 노래 실력을 자랑하는 마성의 명품 보컬 하동균의 음색을 지닌 실력자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녹화장을 가득 메우는 깊은 울림에 모두가 여운에 빠져든다. 이어 고영배가 “고음 부분에서 하동균 씨가 떠올랐다”라며 상당한 실력자가 등장했음을 예고한다. 오후 6시 5분 방송.</div>

‘복면가왕’에서 가왕 ‘언더 더 씨’에게 도전장을 내민 8인의 복면 가수가 공개된다. 6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1990년대 대중문화의 상징이자 시대의 아이콘으로 불린 서태지와 아이들과 인연이 있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눈에 띄는 힙한 그루브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어 이 복면 가수가 1세대 힙합 아이돌인 서태지와 아이들과 밀접한 인연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모두가 놀랐다는 후문이다.

‘복면가왕’ 베이비몬스터 라미? 매력적인 음색 판정단 사로잡았다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4/10/07/news-p.v1.20241007.04ff39ebe3a14b3eb427a8eb071a43a5_P1.webp" /></figure>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요리계급전쟁’(이하 흑백요리사)를 연출한 제작진이 지난 8회에 공개돼 논란을 빚었던 ‘팀전 방출 규칙’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흑백요리사’를 연출한 김학민PD와 김은지PD는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 나루 볼룸에서 열린 ‘흑백요리사 TOP 8 기자와의 ‘맛’남’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김학민, 김은지PD 등 연출자들을 비롯해 최종 8인에 오른 정지선, 최현석, 나폴리 맛피아, 트리플 스타, 장호준, 이모카세 1호, 요리하는 돌아이, 에드워드 리 셰프가 참석했다.제작진은 이 자리에서 지난 8회 공개된 ‘레스토랑 미션’과 관련한 방출 규칙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지난 1일 공개된 8회에서 각종 경연을 통해 살아남은 15명의 셰프는 각자 세 개의 팀을 나눠 24시간을 준비해 2시간 반 손님을 받는 레스토랑 미션에 돌입했다.<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4/10/07/news-p.v1.20241007.b78280cf986b44c4af4f3237f0609aef_P1.webp" /></figure>그런데 회의를 거치고 6시간 정도가 지난 이후 갑자기 제작진이 하나의 레스토랑을 추가로 공개했다. 그리고는 5명씩 구성돼 있던 세 팀에서 한 명씩을 방출하라는 미션을 전했다. 결국 호흡을 맞추던 세 팀은 한 명의 요리사를 방출했고 이들이 새로 팀을 꾸렸다.이 방출 규칙은 이미 6시간 이상을 손해 본 상황과 함께 팀원들의 편 가르기와 갈등을 양산하는 모습으로 일부 시청자들에게 부정적인 견해를 받았다. 공개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공정에 맞지 않는 방출 규칙에 대한 성토가 이어졌다.이 질문을 받은 김학민PD는 “여러 경쟁의 모습을 담으려고 준비를 했는데, 사전제작이다 보니 매주 만들어 놓고 반응을 기다리며 초조해하고 있다”고 밝히며 “지난주 공개된 부분에 대한 반응을 보고 있다. 많은 말씀들을 겸허하게 듣고 있다”고 밝혔다.<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4/10/07/news-p.v1.20241007.9b6f732f08564ffb84c15a2e819d1b25_P1.webp" /></figure>김PD는 11대 11로 벌어졌던 흑백 대결 미션부터 레스토랑 미션이 이어지며 지나치게 팀전에 편중된다는 평가에 대해서도 “100명의 요리사를 모시고 진행하는 서바이벌이다 보니 여러 준비를 하던 과정에서 나온 미션”이라며 반응을 듣고 있다고 덧붙였다.지난달 17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는 각종 경연과 수상을 통해 유명세를 알린 ‘백수저’ 셰프들과 유명세는 없지만, 실력을 갖춘 재야의 요리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각각 20명과 80명 참가해 우승상금 3억원을 놓고 겨루는 넷플릭스 첫 대한민국 오리지널 요리 경연 프로그램이다.이미 10회까지가 공개된 프로그램은 오는 8일 하나 남은 결승 진출자를 뽑는 ‘무한요리지옥’ 미션과 함께 결승전까지 포함된 11, 12회를 오후 4시 공개한다.</div>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요리계급전쟁’(이하 흑백요리사)를 연출한 제작진이 지난 8회에 공개돼 논란을 빚었던 ‘팀전 방출 규칙’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흑백요리사’ PD “방출 규칙 논란, 겸허히 듣고 있다”

(톱스타뉴스 임경진 기자) 10월 7일 오전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넷플릭스(NETFLIX)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Culinary Class Wars)’ TOP8 기자와의 ‘맛’남가 열렸다.

최현석-장호준-정지선-애드워드 리-트리플 스타-요리하는 돌아이-이모카세 1호-나폴리 맛피아, ‘흑백요리사’ TOP8 기자와의 ‘맛’남 포토타임 [TOP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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