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인기 애니 OST 가수, 목욕탕서 동성 성폭행 혐의로 체포

2025-03-29

일본 유명 가수인 아타리 코스케(44)가 동성 성폭행 혐의로 체포됐다.

28일 일본 매체들은 아타리 코스케가 도쿄 시나가와구의 대중목욕탕에서 20대 남성에게 성적 행위를 한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8일 오전 2시경 아타리 코스케는 시나가와구의 한 대중목욕탕에서 의자에 앉아 잠들어 있던 20대 남성에게 나카가 성적 행위를 시도했다. 이를 눈치챈 피해 남성이 그 자리에서 아타리 코스케를 붙잡아 경찰에 넘겼고 경찰은 강제추행치상죄 혐의로 아타리 코스케를 체포했다.

아타리 코스케의 소속사 ‘오피스워커’는 28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보도된 사건에 대해 피해자분께 깊이 사죄드린다”며 “팬 여러분과 관계자 여러분께도 심려와 불편을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입장을 발표했다. 이어 “현재 본인과 연락이 닿지 않는 상황으로, 사실 확인을 진행 중”이라며 “확인되는 대로 다시 안내드리겠다”고 덧붙였다.

1980년생 일본 가고시마현 아마미오시마 출신인 아타리 코스케는 독학으로 민요를 시작해 2006년 가수로 데뷔했다.

그는 2007년 발표한 대표곡 ‘꽃’과 후지TV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더 논픽션’ 의 테마곡 ‘산사라’ 등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아시아권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다. 국내에서는 인기 애니메이션 ‘블리치’의 엔딩 테마곡을 부른 가수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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