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이하 ‘센터’)는 11월 1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제18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 시상식에서 3개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 대한민국소통대상, 대한민국 소셜미디어대상)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방송 통신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제18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는 기업·공공기관의 콘텐츠 효과성 및 콘텐츠 적합성, 소통 마케팅효과 등을 평가하며, 센터는 콘텐츠 경쟁력지수 및 소통 만족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2년 연속 3개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하였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금융위원회 소관 비영리법인으로, 핀테크 기업의 창업부터 성장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핀테크 종합지원실과 핀테크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금융규제 샌드박스 전담기관으로서 규제특례를 위한 제도 운영도 지원하 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핀테크 해외진출 지원 프로그램을 런칭하여 유럽과 미국, 싱가포르 진출을 지원한 바 있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그동안 금융 소비자에게 어렵게 여겨졌던 핀테크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와 AI(인공지능), 블록체인 등의 기술이 금융분야에 가져다준 변화를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 매체를 활용하여 금융소비자층에게 알기 쉽게 소개해 왔다.
특히 2025년부터는 카드뉴스로 제작되는 ‘이것도 핀테크’ 시리즈를 통해 미디어에서 등장하는 최신 핀테크 기술을 보다 쉽고 흥미롭게 소개해 왔으며, ‘보도자료 요약 숏폼’ 시리즈로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하여 핀테크 정보를 한 눈에 알기 쉽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인스타그램 웹툰 작가와 협업으로, 센터의 여러 핀테크 지원사업을 알기 쉽게 안내하는 한편 센터의 인지도를 확산시켜 왔다.
또한 올해로 13기째 대학생 기자단을 운영하며, 핀테크 기업뿐 아니라 MZ세대가 주축인 대학생층, 금융 및 IT에 관심 있는 일반대중에게까지 핀테크를 홍보해 왔고, 특히 2025년에는 숏폼 컨텐츠 전문 기자들의 활동으로 현장감을 살려 핀테크를 홍보하고 있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 관계자는 “한국핀테크지원센터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시고 컨텐츠에 좋은 반응을 보여주셔서 2년째 영광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는 소통 수단을 활용하여, 국내외 핀테크 기업, 금융기관, 소비자까지 대한민국 핀테크에 흥미를 느끼도록 홍보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