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싹’ 아이유♥이준영, 이게 맞아? “몸이 들렸어”

넷플릭스 오리지날 ‘폭싹 속았수다’의 선공개 장면이 공개됐다.

지난 20일 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크리스마스에 몰래 온 손님?! 금명 & 영범, 스크린 뒤에서 로맨스 찍는 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금명(아이유)은 크리스마스에 극장에서 표를 팔던 중 의문의 손님이 찾아왔는데 알고 보니 가족 몰래 한국에 들어온 영범이었다.

이에 금명이는 극장에서 영범을 기다리며 발을 동동 굴렀고, 두 사람은 스크린 뒤에서 달콤한 재회를 나눴다. 눈길을 끈 건 금명과 영범이 재회를 하며 껴안을 때 금명이 마치 놀이기구를 탄 것마냥 영범의 품 안에서 다리가 붕 떠있다는 점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진짜로 나는 거 아니야?”, “금명이 날아가유”, “귀여워”, “비하인드 보고 싶다”, “케미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넷플릭스 시리즈다. 현재 2막까지 진행된 가운데 오늘(21일) 3막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