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완 LG전자 대표, 2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기업가치 제고 나서

2025-04-02

주가 부진 속 신뢰 강화…보유 지분 7873주로 확대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조주완 LG전자 대표이사 사장이 2억원 상당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책임 경영과 기업 가치 제고에 대한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해석된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조주완 대표는 보통주 2500주를 장내 매수했다.

1주당 매입 단가는 8만원이며 총규모는 2억원이다.

이에 조 대표가 보유한 자사주는 기존 5373주에서 7873주로 늘었다.

조 대표는 책임경영 의지를 강조하기 위해 자사주 매입을 진행한 것으로 풀이된다. LG전자 주가는 지난해 9월 11만원대를 기록했지만 이후 하락세를 보여 현재 8만원 안팎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은 전일 대비 0.64% 하락한 7만74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앞서 조 대표는 부임 이후인 지난 2023년 총 2차례에 걸쳐 3000주를 매입한 바 있다.

ay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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