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감독원이 ‘카드 배송 원스톱 조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국내 카드사에서 발급한 카드를 금융결제원의 ‘내 카드 한눈에’ 서비스를 통해 배송 단계부터 조회할 수 있게 됐다. 카드 배송을 사칭해 벌이는 금융 범죄를 막기 위한 조치다. 그동안은 수령·등록이 끝난 카드만 조회가 가능했다. 카드 배송 사기가 의심되면 카드 배송 조회 서비스를 통해 확인을 먼저 하면 된다.
2025-09-02
금융감독원이 ‘카드 배송 원스톱 조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국내 카드사에서 발급한 카드를 금융결제원의 ‘내 카드 한눈에’ 서비스를 통해 배송 단계부터 조회할 수 있게 됐다. 카드 배송을 사칭해 벌이는 금융 범죄를 막기 위한 조치다. 그동안은 수령·등록이 끝난 카드만 조회가 가능했다. 카드 배송 사기가 의심되면 카드 배송 조회 서비스를 통해 확인을 먼저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