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커스(WACUS)는 2024년 10월, 롯데월드타워에 새로운 사무실을 오픈하며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내부 조직 개편이 진행되었다. 특히, 이 시기에 신설된 전략기획팀은 와커스의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고 해외 진출을 위한 로드맵을 구축하는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전략기획팀은 ‘K-Webpage’ 전략을 중심으로 한국의 우수한 디자인 감각과 UI/UX 개발 능력을 글로벌 시장에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차별화된 웹사이트 및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아래는 와커스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김성태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와커스, 글로벌 시장을 향한 전략적 변화
와커스는 기존 웹 개발과 마케팅 서비스를 넘어, 해외 시장에 최적화된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국내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했던 맞춤형 브랜드 웹사이트 제작 경험을 기반으로, 미국과 독일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전략기획팀의 역할과 목표
새롭게 신설된 전략기획팀은 와커스의 사업 확장을 위한 핵심 부서로, 브랜드 가치 강화를 위한 신규 상품 개발과 글로벌 시장 개척을 주요 업무로 한다. 특히, 기업 맞춤형 웹사이트 제작뿐만 아니라, 데이터 기반의 마케팅 솔루션을 활용해 기업이 효율적인 디지털 브랜딩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팀은 해외 시장의 요구사항을 분석하고, 국가별 최적화된 UI/UX 설계를 반영하여 해외 시장 요구사항에 맞춘 UI/UX 설계를 적용하고 있다. 또한, 웹사이트 개발 이후에도 지속적인 데이터 분석과 마케팅 전략 수정을 통해 효과적인 고객 유입과 브랜드 강화를 돕는다.
국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
와커스는 한국의 디자인 감각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한다. 특히, 해외에서 브랜드 맞춤형 웹사이트 구축이 제한적인 상황을 고려해, 중소기업과 의료 기관을 위한 최적화된 웹사이트 및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략을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와커스는 자체 기술력과 내부 전문 인력을 활용하여 개발, 운영, 마케팅을 통합한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퍼포먼스 마케팅 기반의 광고 전략을 결합해 광고 비용 효율성을 고려한 전략을 운영하고 있다.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지원
디지털 경제 환경에서 디지털 환경에서의 브랜드 구축은 기업 운영에 중요한 요소이다. 와커스는 전략기획팀을 중심으로, 기업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디지털 브랜딩을 구축할 수 있도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와커스는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맞춰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글로벌 시장 분석을 통해, 한국의 디지털 기술력을 적용한 사례 연구 및 시장 분석을 통해 해외 시장과의 연계를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