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절친’ 박서준, 데뷔 14년 만 기쁜 소식 “성숙해지는 중”

2025-08-12

배우 박서준이 데뷔 14주년을 맞아 자축 인증샷을 공개했다.

박서준은 어제(12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케이크 사진을 올리며 팬들과 기쁨을 나눴다. 공개된 사진에는 따뜻한 조명 아래 딸기가 듬뿍 올려진 생크림 케이크 상자를 들고 미소 짓는 모습이 담겼다. 편안한 니트 티와 내추럴한 스타일링에도 밝은 표정이 눈길을 끈다.

그의 과거 출연작 스틸 및 추억이 담긴 사진을 게시물에 업로드하며 14주년을 자축하기도 했다. 그는 “데뷔 14주년 자축. 축하해주신 분들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그때는 어렸고 지금은 성숙해지는 중. 앞으로도 ing이길 바라며”라고 적었다.

2012년 KBS2 드라마 ‘드림하이2’로 데뷔한 박서준은 ‘킬미, 힐미’, ‘화랑’, 이태원 클라쓰‘, ’기생충‘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차기작으로는 ’JTBC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방송이 예정돼 있다.

‘경도를 기다리며’는 스무 살, 스물여덟 두 번의 연애를 하고 헤어진 이경도와 서지우가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로 재회해 짠하고 찐하게 연애하는 로맨틱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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