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그룹, ‘2025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 후원

2025-03-14

오리온그룹이 오리온재단을 통해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월드비전의 ‘2025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을 위한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교실에서 찾은 희망’은 행복한 교실 문화를 위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으로 2012년 처음 시작됐다. 2023년부터는 사이버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으로 시즌 2를 새롭게 론칭해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약 42만 명이 넘는 학생과 교사가 참여해 차별 없고 편견 없는 교실을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고 있다.

오리온그룹은 캠페인의 취지와 오리온이 추구하는 ‘정(情)’ 문화가 잘 부합한다고 보고 2015년부터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총 누적 후원액은 8억 7000만 원 상당이다.

올해는 사이버 학교폭력에 대한 감수성 및 예방 역량을 키워 즐겁고 평화로운 교실 문화 조성을 위해 ‘실천력을 높이는 우리들의 핑미 액션(Action)’을 주제로 캠페인을 할 예정이다. 7월까지 전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월드비전 세계시민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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