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섬유 및 기술 솔루션을 개발하는 라이크라 컴퍼니가 4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인터텍스타일 상하이에 참가해 최신 데님 혁신을 선보인다. 회사 부스에는 협업 촉진을 위해 설계된 오픈 콘셉트의 공동 창작 공간이 마련된다. 이 공동 전시 공간에는 4개의 주요 업계 파트너가 라이크라 컴퍼니와 함께해 새로운 ‘올인(ALL IN)’ 라이크라 브랜드 포지셔닝을 생동감 있게 전달한다.
올인은 라이크라 브랜드를 차별화하는 가치를 담고 있다. 회사 측은 “올인은 차별화된 섬유 제공, 라이크라 랩스 및 과학자들과의 협업 기회 부여, 맞춤형 공동 마케팅 프로그램 등을 통해 파트너사를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제이슨 왕 라이크라 컴퍼니 아시아 담당 부사장은 “인터텍스타일 상하이는 우리가 파트너들과 어떻게 ‘올인’하는지를 보여주는 완벽한 플랫폼”이라며 “우리는 더 긴밀한 협업과 강력한 파트너십을 촉진하는 동시에 시장이 원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선보이기 위해 전시 공간을 설계했다”고 말했다.
라이크라 컴퍼니 부스에서는 빈티지FX 데님 기술, 바이오 라이크라 에코메이드 섬유, 라이크라 핏센스 데님 기술 등과 같은 혁신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오픈 파빌리온에서는 라이크라 섬유가 원사에서 완제품 의류까지 어떻게 적용되는지 4개의 파트너사들과 함께 선보인다. 데님 파트너사 초청 연사들은 라이크라의 협업과 올인 접근 방식을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