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장★테마동향

2025-03-26

제목 : 오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주 요 테 마

강세 테마2차전지(생산), 제습기, 희귀금속(희토류 등), 조림사업, 공기청정기, 전선, IT 대표주, 비철금속, 폴더블폰, 밥솥, HBM(고대역폭메모리), AI 챗봇(챗GPT 등), 탄소나노튜브(CNT), 석유화학, 화학섬유, 반도체 대표주(생산), 전력저장장치(ESS), STO(토큰증권 발행), 그래핀, 무선충전기술, 2차전지(소재/부품), 전기자전거, NFT(대체불가토큰), 모듈러주택, 증강현실(AR),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4대강 복원, 2차전지(전고체), 반도체 장비 등...

약세 테마캐릭터상품, 엔젤산업, 줄기세포, 건설기계, 마리화나(대마), 인터넷 대표주, 은행, LNG(액화천연가스), 영화, 렌터카,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손해보험, 항공기부품, 출산장려정책, 면역항암제, 영상콘텐츠, 육계, 남-북-러 가스관사업, 해운 등...

특징 테마이 슈 요 약

2차전지/ 전기차구광모 LG그룹 회장, "배터리 그룹 주력 사업으로 성장" 발언 및 CO2 규제 효과로 유럽 전기차(BEV/PHEV) 판매 견조 분석 등에 상승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금일 주주총회에서 "주력사업의 시장지배력을 보다 확고히 할 뿐만 아니라, 인공지능(AI), 바이오(Bio), 클린 테크(Clean Tech)등 미래분야에서 차별적 가치를 창출하며, 사업 포트폴리오의 미래 성장 기반을 견고히 다지겠다"고 밝힘. 이어 "시장과 기술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차세대 배터리, 공정기술 등에서의 혁신 방안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언급했음. 특히, 배터리 산업에 대해선 반드시 성장시키겠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음.

▷NH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CO2 규제 효과로 유럽 전기차(BEV/PHEV) 판매가 예상보다 양호하다고 밝힘. 견조한 유럽 판매 덕에 1Q25 재고조정은 순조롭게 마무리되고 2Q25 재고축적 국면으로 넘어가게 될 예정이며, 이 과정에서 유럽 비중이 높은 업체들의 실적 개선세가 돋보일 것으로 전망. 특히, LG에너지솔루션 2Q25 매출액은 7분기 만에 전년동기대비 플러스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힘.

▷美 주요 전기차 관련주들이 상승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지난밤 테슬라(+3.50%)가 파이퍼샌들러의 브랜드 이미지손상 과도 분석 등에 상승했으며, 리비안도 1.39% 상승 마감했음.

▷한편, LG에너지솔루션은 언론을 통해 글로벌 에너지 관리 업체 델타 일렉트로닉스와 주택용 ESS 배터리를 공급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힘. LG에너지솔루션은 델타 일렉트로닉스와 손잡고 미국 주택용 에너지 저장 장치(ESS)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임.

▷이 같은 소식에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나라엠앤디, 성우, 이수스페셜티케미컬, 디아이티, 모티브링크, 하이젠알앤엠 등 2차전지/전기차 테마가 상승. 삼성SDI는 인공지능(AI)과 데이터 업무를 총괄하는 조직을 신설했다는 소식도 전해짐.

반도체 관련주2분기 D램 가격 바닥 탈출 전망 등에 상승

▷최근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범용 D램 가격은 전 분기 대비 0∼5% 하락에 그치고, HBM을 포함한 평균 D램 가격은 5세대 제품 'HBM3E 12단' 출하 증가에 힘입어 3∼8% 상승할 것으로 관측됐음. 트렌드포스는 "미국의 잠재적인 관세 인상에 대응하기 위해 주요 PC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EM) 업체들이, 제조업자 개발 생산(ODM) 업체에 생산량 증대를 요청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D램 재고 고갈이 가속하고 있다"고 분석.

▷최근 모건스탠리는 보고서를 통해 반도체 업황이 장기적으로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 바 있음. 모건스탠리는 낸드플래시 가격이 감산 효과로 반등하고 있는 점, D램 현물 가격 역시 중국의 인공지능(AI) 설비 투자와 관세 전 구매 수요 등으로 오르고 있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

▷한편, 지난해 국내 반도체 기업 영업익 급증 덕에 500대 기업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66% 늘어난 것으로 전해짐.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2024년 지정 500대 기업 중 결산보고서를 제출한 상장사 253곳을 대상으로 지난해 연간 실적을 조사한 결과, 전체 매출액은 2,523조908억원으로 2023년(2,384조262억원) 대비 5.8% 증가했음. 이는 글로벌 반도체 시장이 호조인 가운데 SK하이닉스·삼성전자 등 K-반도체가 호실적을 거둔 덕분으로 분석. 특히, AI(인공지능) 메모리 부문에서 선방한 SK하이닉스의 영업익이 가장 많이 증가했으며, 삼성전자는 두 번째로 영업익 증가 폭이 큰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브이엠, 아이엠티, 케이씨텍, 네패스, 디아이티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증권국내외 정치 불확실성 속 방어주 역할 지속 전망 등에 상승

▷NH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연초부터 국내외 정치 불확실성으로 시장 변동성이 높으나 증권주는 방어주로서의 역할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 거래시장 내 주요 이벤트인 대체거래소 출범, 공매도 재개, 해외주식시장 열풍 등 단기로는 시장 참여자들의 관심 확대, 중장기로는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증권사 브로커리지 수익 기여가 기대된다고 밝힘.

▷특히, 키움증권은 국내주식 KRX·NXT, 해외주식 시장에서 모두 M/S 1위를 차지하고 있다며, 해외주식 경쟁사례를 참고하여 초반부터 고객유치 위한 서비스가 수반된다면 현 지위 유지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분석. 또한, 미래에셋증권은 국내·해외주식, 글로벌시장 상위브로커 입지를 다지는 중이라며, 최근 영업력 뿐만 아니라 기투자자산 가치가 부각돼 주가가 빠르게 반등하였는데 중장기 실적개선 가능성 고려하면 부담스럽지 않은 수준이라고 언급.

▷이 같은 소식 속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교보증권, 현대차증권, 한국금융지주, LS증권 등 증권 테마가 상승.

[인포스탁 테마분류를 통해서 상세한 기업개요 및 테마개요/관련종목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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