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블채널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 : 힙팝 프린세스’(이하 ‘힙팝 프린세스’)서 파이널로 향해 달려간다.
11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힙팝 프린세스’ 9회에서는 생존자 20명과 함께 파이널을 향한 마지막 관문인 파이널리스트 선발전이 펼쳐진다. 파이널 무대를 눈앞에 둔 참가자들은 생존을 위한 마지막 경쟁에 돌입하며 그 어느 때보다 간절하고 치열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파이널리스트 선발전은 각자의 아이덴티티를 완벽히 각인시키는 60초 솔로 퍼포먼스 미션으로, 파이널에 오를 수 있는 참가자는 단 16명이다. 최하위 순위에서 총 4명의 탈락자가 발생하는 것.
주어진 시간은 단 60초. 실시간으로 순위가 공개되며 뺏고 뺏기는 순위 쟁탈전은 손에 땀을 쥐게 할 전망이다. 특히 하위권 참가자들의 마지막 반란과 상위권의 뒤바뀐 판도가 펼쳐지며 더욱 예측할 수 없는 무대가 이어진다는 전언이다. “이런 게 바로 프로듀싱”, “퀄리티가 너무 높다”는 극찬과 함께 프로듀서들마저 당황하게 만든 역대급 반전 무대가 속출한 것으로 전해져 기대감을 높인다.
파이널을 향한 참가자들의 간절한 각오도 이어진다. 참가자들은 “제 매력을 다 보여줄 수 있는 무대라고 생각한다”, “꼭 파이널 티켓을 가져가겠다”라며 비장한 각오를 전하며 포기할 수 없는 마지막 무대에 진심을 쏟아낸다. 과연 파이널 무대에 오를 파이널리스트 16인은 누가 될지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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