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이웅희 문화스포츠 전문기자=서울 SK나이츠가 자밀 워니 개인 통산 7000점 달성 시상식을 진행한다.
SK는 13일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창원 LG와의 홈 경기 전 워니에 대한 KBL 공식 시상식을 연다 워니는 지난 11월 17일에 열린 KT와의 경기에서 이번 시즌 1호 트리플더블(20P, 10R, 12A)을 기록했으며, 12월 5일 부산에서 열린 KCC와의 경기에서는 KBL 통산 14번째로 7000득점을 돌파해 양 부문에 대한 시상이 있을 예정이다.
이날 SK는 '꼬깔콘 롯데 웰푸드데이' 이벤트도 실시한다. 경기중 꼬깔콘 스피드 챌린지, 응원 꼬깔 만들기, 꼬깔콘 3행시 등 팬들이 참여하는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고 입장관중 전원에게는 꼬깔콘 1봉씩을 증정한다.

또 이날 경기 전에는 아이돌 그룹 트리플에스의 김채연이 특별 시투를 하고 SK나이츠의 승리를 기원할 예정이다. 김채연은 트리플에스 활동외에 12월 24일부터 31일까지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리 는 추공 작가의 동명 웹소설을 각색해 국내 최초로 아이스링크에서 선보이는 액션 퍼포먼스 뮤지컬 '나혼자만 레벨 업 on ICE'에 출연해 노래와 연기를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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