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02/11/2GOXE7PJQM_1.jpg" /></figure>네이버클라우드는 10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LEAP 2025’에서 국내 보안·스마트시티·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 및 스타트업들과 사우디 디지털 시장 진출을 위한 국내 디지털 기업 간 정보교류 및 사업협력 골자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업 기업은 SSNC, 스패로우, 지니언스(263860), 위즈코리아, 유락, 지슨, 엑스게이트(356680), 싸이닉스시스템, 모빌테크, 옥타코, 버넥트(438700) 등 11개사다.팀네이버는 이번 MOU를 계기로 국내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과 사우디 디지털 생태계를 보다 확대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팀네이버는 사우디아라비아 디지털 트윈 플랫폼 구축 사업에 한국국토정보공사(LX),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이번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채선주 네이버 대외·ESG 정책 대표,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석상옥 네이버랩스 대표, 이상중 한국인터넷진흥원장, 문병준 주사우디아라비아 대한민국 대사 대리 및 국내 IT 분야 스타트업 11개사 대표가 각각 참석했다.채선주 네이버 대외·ESG 정책 대표는 “팀네이버가 구축 중인 사우디아라비아 디지털 트윈 분야를 포함해 사우디아라비아의 디지털 생태계는 앞으로도 더욱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며 “우수한 기술력을 갖추고 글로벌 진출을 추진하는 국내 다양한 스타트업 및 파트너들과 보다 실질적인 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iv>

<div><img src="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02/10/news-p.v1.20250210.146ca6e4a2324d22aae98d4f56719ec8_P1.jpg" />KT·MS, SKT·AWS 연합 유력LG유플러스는 AWS와 가능성2조5000억 규모 수주전 가열최대 2조5000억원이 투입되는 '국가 AI컴퓨팅 센터 구축' 사업을 수주하기 위한 대기업 간 합종연횡이 본격화하고 있다. 사업자 선정에 유리한 조합인 통신사와 대형 클라우드 기업 간 물밑작업이 한창이다.10일 업계에 따르면, KT와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는 국가 AI컴퓨팅 센터 구축 사업을 함께 할 컨소시엄 구성에 분주하다. 이들 3사는 지난 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개최한 사업설명회에 참여해 컨소시엄 구성 전략을 재점검했다.한 업계 관계자는 “국가AI컴퓨센터 사업 참여를 통해 국가 AI컴퓨팅 인프라를 공급·운영할 뿐만 아니라 대규모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사업”이라며 “이 사업은 복수의 클라우드·통신사업자 간 컨소시엄 구성 시 우대한다는 조항이 있기 때문에 통신사들이 주도권을 쥘 공산이 크다”고 말했다.그는 “특히 통신사는 데이터 수집 경로인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 인프라를 가장 잘 확보하고 있어 이 사업 참여에 적극적일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통신 3사는 글로벌 클라우드 사업자와 연합전선을 구축할 전망이다. 정부가 사업 참여 시 '글로벌 기업의 참여 및 구체적 협력방안을 마련해 국내 AI 컴퓨팅 생태계의 글로벌화를 추진해야 한다'는 목표를 제시했기 때문이다.업계는 KT는 마이크로소프트(MS), SK텔레콤은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연합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KT는 지난해 9월 MS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 AI·클라우드 연구·개발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데이터센터에 대한 투자를 진행하기로 했다.SK텔레콤은 AWS와 전략적 협업 계약(SCA)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클라우드·AI·미디어 분야에서 협력한다. 최근에는 AWS 등과 협력해 통신 특화 거대언어모델(LLM) '텔코 LLM'을 개발하고 있다.LG유플러스의 클라우드 사업자 파트너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AWS가 유력 후보로 점쳐진다.한 클라우드 기업 관계자는 “MS는 KT와 공고한 동맹 관계를 맺은 만큼, LG유플러스는 구글 클라우드보다 시장 점유율이 높은 AWS를 선택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통신 3사는 이미 비수도권 데이터센터를 확보한 만큼 지방자치단체와 협력 추진에도 속도를 낼 것으로 예측된다. 국가AI컴퓨팅센터 유치를 위한 지자체의 관심도 크기 때문이다.한 건설사 관계자는 “KT는 경북, SK텔레콤은 대구, LG, LG유플러스가 속한 LG그룹 계열사인 LG CNS는 경남 등 통신사들은 비수도권에 데이터센터를 확보했다”며 “이미 지자체 인·허가를 받았고, 전력계통영향평가를 통과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이번 사업에서도 유리한 위치임에는 분명하다”고 했다.이번 사업에서 설립될 데이터센터 부지는 신규 구축뿐만 아니라 기존 데이터센터를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따라서 통신사는 비수도권에 설립한 이들 데이터센터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정부는 이달 28일까지 사업참여의향서를 접수한 뒤, 이들에 한해 사업 참여에 대한 구체적 고려사항 등을 담은 공모지침서를 송부할 예정이다. 이후 오는 5월 19~30일에 사업참여계획서를 접수한다.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 </div>

최대 2조5000억원이 투입되는 '국가 AI컴퓨팅 센터 구축' 사업을 수주하기 위한 대기업 간 합종연횡이 본격화하고 있다. 사업자 선정에 유리한 조합인 통신사와 대형 클라우드 기업 간 물밑작업이 한창이다.

'국가 AI컴퓨팅센터' 통신+클라우드 합종연횡 가속

<div>S2W, ‘빅데이터 분석 AI 기업’ 비전 선포 ‘빅데이터 분석 AI 기업’ 비전 천명안보-산업 양대 축 삼아 AI 생태계 게임체인저로 발돋움<figure><img src="https://www.koit.co.kr/news/photo/202502/128265_80927_3717.jpg" /></figure>[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에스투더블유(이하 S2W, 대표이사 서상덕)가 인공지능(AI)와 빅데이터 기술 리더십 강화에 나선다.SW2는 11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빅데이터 분석 AI 기업’으로서 축적해 온 그간의 사업 성과와 향후 비전을 소개했다.S2W는 세계경제포럼(WEF) 선정 ‘2023년 100대 기술 선도기업’으로, 창업 초기부터 다크웹과 텔레그램 등 다양한 히든 채널에 산재한 각종 비정형 빅데이터를 수집·처리·분석하며 고도의 인공지능(AI) 기술을 축적, 안보 데이터 분석 AI 플랫폼을 개발했다.현재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마이크로소프트(MS) ‘코파일럿 포 시큐리티(Copilot for Security)’에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고 전산언어학학회(ACL), 북미전산언어학학회(NAACL) 등 세계 최고 권위 AI 학회에서 3년 연속으로 논문이 채택됐으며 유엔마약범죄사무소(UNODC) 컨퍼런스에 대표 연사로 참여하는 등 안보 AI 기술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공인받은 바 있다. 아울러 작년 12월엔 ‘LIG넥스원-IBK캐피탈 방산혁신 신기술투자조합 제1호’로부터 투자를 유치해 국방산업의 미래기술 발전을 견인할 유망기업으로 인정받기도 했다.서상덕&nbsp;S2W&nbsp;대표는&nbsp;“국제형사경찰기구&nbsp;인터폴(INTERPOL)과&nbsp;수년째&nbsp;공고한&nbsp;파트너십을&nbsp;유지하고&nbsp;있고&nbsp;인도네시아&nbsp;및&nbsp;싱가포르&nbsp;정부기관을&nbsp;포함한&nbsp;국내외&nbsp;주요&nbsp;방위·수사기관에도&nbsp;서비스를&nbsp;제공하고&nbsp;있다”라며,&nbsp;“대만&nbsp;증권거래소와&nbsp;철도청&nbsp;등&nbsp;데이터의&nbsp;안전성에&nbsp;민감한&nbsp;여타&nbsp;공공부문&nbsp;역시&nbsp;우리의&nbsp;고객으로,&nbsp;이외&nbsp;다수의&nbsp;기관들과도&nbsp;국경을&nbsp;초월한&nbsp;구체적인&nbsp;협력&nbsp;방안을&nbsp;논의&nbsp;중”이라고&nbsp;전했다.&nbsp;또한&nbsp;“엄격하고&nbsp;면밀한&nbsp;기술&nbsp;검증을&nbsp;거쳐&nbsp;잇따라&nbsp;해외&nbsp;공공사업을&nbsp;수주했기&nbsp;때문에&nbsp;글로벌&nbsp;민간시장으로의&nbsp;확대&nbsp;적용은&nbsp;한층&nbsp;수월하게&nbsp;진행될&nbsp;수&nbsp;있을&nbsp;것”이라고&nbsp;자신했다.&nbsp;S2W는 삼성전자, 현대기아자동차, SK그룹, 신한금융그룹 등 굴지의 대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하며 국내에선 이미 안보 영역을 넘어선 시장 확장성을 여실히 입증했다. 서&nbsp;대표는&nbsp;“제조,&nbsp;IT·통신,&nbsp;금융,&nbsp;유통&nbsp;등&nbsp;다양한&nbsp;산업군의&nbsp;선도기업들이&nbsp;S2W의&nbsp;AI&nbsp;빅데이터&nbsp;솔루션을&nbsp;통해&nbsp;비즈니스&nbsp;생산성을&nbsp;혁신하고&nbsp;있다”며,&nbsp;“특히&nbsp;산업용&nbsp;생성형&nbsp;AI&nbsp;플랫폼&nbsp;‘SAIP(S2W&nbsp;AI&nbsp;Platform)’에&nbsp;대한&nbsp;고객들의&nbsp;관심이&nbsp;각별하며&nbsp;출시한&nbsp;지&nbsp;1년이&nbsp;채&nbsp;되지&nbsp;않았지만&nbsp;빠른&nbsp;속도로&nbsp;매출&nbsp;비중을&nbsp;높여나가고&nbsp;있다”고&nbsp;덧붙였다.&nbsp;SAIP는&nbsp;제철&nbsp;대기업의&nbsp;수십여&nbsp;년&nbsp;업력에서&nbsp;파생된&nbsp;방대한&nbsp;내부&nbsp;데이터를&nbsp;활용한&nbsp;사내&nbsp;지식정보&nbsp;플랫폼,&nbsp;유통&nbsp;대기업&nbsp;그룹의&nbsp;회원&nbsp;소비&nbsp;빅데이터를&nbsp;활용한&nbsp;트렌드&nbsp;분석&nbsp;서비스의&nbsp;기반&nbsp;플랫폼&nbsp;등으로&nbsp;공급되며&nbsp;관련업계의&nbsp;높은&nbsp;주목을&nbsp;받고&nbsp;있다.이어서&nbsp;박근태&nbsp;S2W&nbsp;최고기술책임자(CTO)는&nbsp;S2W의&nbsp;모든&nbsp;빅데이터&nbsp;분석&nbsp;AI&nbsp;플랫폼에&nbsp;공통&nbsp;적용된&nbsp;‘멀티&nbsp;도메인&nbsp;교차분석&nbsp;기술’의&nbsp;차별화된&nbsp;경쟁력에&nbsp;대해&nbsp;소개했다. 이번&nbsp;기술에는&nbsp;다출처·이종&nbsp;데이터&nbsp;수집&nbsp;처리&nbsp;기술,&nbsp;도메인&nbsp;특화&nbsp;AI&nbsp;언어모델,&nbsp;지식그래프&nbsp;기반&nbsp;클러스터링&nbsp;교차분석&nbsp;등&nbsp;다년에&nbsp;걸친&nbsp;S2W의&nbsp;연구개발(R&amp;D)&nbsp;성과가&nbsp;망라돼&nbsp;있다.&nbsp;박&nbsp;CTO는&nbsp;“AI를&nbsp;활용해&nbsp;고도화된&nbsp;의사결정&nbsp;체계를&nbsp;구축하기&nbsp;위해선,&nbsp;단순한&nbsp;원시&nbsp;데이터가&nbsp;아닌&nbsp;상호&nbsp;연결된&nbsp;맥락을&nbsp;가진&nbsp;데이터가&nbsp;필요하다”며,&nbsp;“멀티&nbsp;도메인&nbsp;교차분석&nbsp;기술은&nbsp;다양한&nbsp;도메인에서&nbsp;데이터를&nbsp;수집해&nbsp;중요&nbsp;정보를&nbsp;추출하고&nbsp;연관성을&nbsp;분석함으로써&nbsp;최적의&nbsp;인텔리전스를&nbsp;도출하는&nbsp;핵심적인&nbsp;역할을&nbsp;수행한다”고&nbsp;말했다.&nbsp;건실하게&nbsp;성장하고&nbsp;있는&nbsp;재무적&nbsp;성과도&nbsp;공개했다.&nbsp;창업&nbsp;이듬해인&nbsp;2019년부터&nbsp;2023년까지&nbsp;S2W&nbsp;매출액의&nbsp;연평균&nbsp;성장률(CAGR)은&nbsp;89%&nbsp;이상으로,&nbsp;현재&nbsp;집계&nbsp;중인&nbsp;2024년&nbsp;매출&nbsp;역시&nbsp;전년&nbsp;대비&nbsp;대폭&nbsp;상승했다고&nbsp;전했다.&nbsp;더불어 지난해&nbsp;잠정&nbsp;매출액의&nbsp;약&nbsp;82%가&nbsp;서비스형&nbsp;소프트웨어(SaaS)&nbsp;기반의&nbsp;반복&nbsp;매출(Recurring&nbsp;Revenue)이고,&nbsp;해외&nbsp;매출&nbsp;비중도&nbsp;전년&nbsp;대비&nbsp;약&nbsp;18%&nbsp;증가를&nbsp;예상한다고&nbsp;언급했다.&nbsp;S2W는&nbsp;세계적인&nbsp;수준의&nbsp;기술력과&nbsp;민간-공공을&nbsp;아우르는&nbsp;사업&nbsp;확장성,&nbsp;지속적인&nbsp;매출&nbsp;성장세와&nbsp;안정된&nbsp;수익&nbsp;구조를&nbsp;바탕으로&nbsp;올해&nbsp;하반기&nbsp;코스닥&nbsp;상장을&nbsp;위한&nbsp;기업공개(IPO)를&nbsp;준비하고&nbsp;있다.&nbsp;서 대표는 “2024년은 강화된 수익성과 사업 영토 개척의 무한한 가능성을 충분히 확인한 뜻 깊은 한 해였다”라며 “IPO는 글로벌 빅데이터 분석 AI 기업으로서 S2W의 저력을 보다 넓은 시장에서 발휘할 수 있는 퀀텀점프의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div>

S2W, ‘빅데이터 분석 AI 기업’ 비전 선포. 에스투더블유(이하 S2W, 대표이사 서상덕)가 인공지능(AI)와 빅데이터 기술 리더십 강화에 나선다.

“인공지능·빅데이터 기술 리더십 강화할 것"

<div>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지난 7일 DB금융센터에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문락)와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figure><img src="https://www.fintechtimes.co.kr/data/photos/20250207/art_17392310300926_2976ad.jpg" /></figure>DB손해보험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경북센터의 창업기획자 역량과 창업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오픈이노베이션 배치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고 선발된 스타트업과의 기술검증(PoC: Proof of Concept)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혁신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들을 발굴하고 육성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양 기관은 이미 2024년 지역 스타트업과의 기술검증(PoC)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DB손해보험은 자사의 실제 업무 환경에서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을 적용하고 검증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했다. 특히 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신기술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유한 스타트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보험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이끌고 있다.양 기관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기술교류와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하여 스타트업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연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DB손해보험 관계자는 "유망한 스타트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보험산업의 혁신을 선도하고,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 지속적인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div>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지난 7일 DB금융센터에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문락)와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DB손해보험 -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 업무협약(MOU)체결

<div>포티투닷-프로토콜캐피탈 그룹, 협력 추진스마트시티 솔루션 및 자율주행 차량 서비스 도입 예정<figure><img src="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2502/news_1739148464_1459901_m_1.jpeg" /></figure>포티투닷은 지난달 15일 경기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포티투닷 신사옥에서 프로토콜캐피탈 그룹과 ‘카타르 스마트시티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고 10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카타르 도심 내 스마트시티 솔루션과 로보택시 서비스를 실증하고, 모빌리티 기반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협력을 추진한다.포티투닷은 카타르 도하 중심 지역에서 자율주행 기반의 로보택시 서비스와 차량 관제 솔루션을 운영 및 유지보수하고, 도시 모빌리티 데이터를 관리, 통합, 분석하여 차별화된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포티투닷이 자체 개발한 통합 차량 호출 플랫폼으로 실시간 교통 상황을 분석하여 최적의 경로로 로보택시를 배차하고, 지능형 관제 시스템을 구축해 미래 도시형 서비스를 구현할 계획이다.카타르 프로토콜캐피탈 그룹은 카타르를 포함해 유럽과 미국에서 부동산, 호텔업, 제조업 등에 주력하고 있으며, 기술 기반 신사업 추진을 위해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력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서는 카타르 정부 산하 교통부를 대상으로 스마트시티 사업 추진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이번 업무협약은 카타르 국가 비전 사업인 ‘내셔널 비전 2030’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교두보로 평가된다. 양사는 카타르 도하 내 스마트시티 솔루션과 자율주행 차량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도입하고, 2030년 카타르의 스마트시티 전환을 목표로 협력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송창현 포티투닷 대표는 “이번 협력은 포티투닷의 기술력과 혁신을 전 세계적으로 확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프로토콜캐피탈 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스마트시티 모델을 선도하고 미래 도시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포티투닷은 2019년에 설립된 모빌리티 AI 기업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의 글로벌 소프트웨어 센터로서 SDV(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차)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를 위한 데이터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div>

포티투닷-프로토콜캐피탈 그룹, 협력 추진. 스마트시티 솔루션 및 자율주행 차량 서비스 도입 예정. 포티투닷은 지난달 15일 경기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포티투닷 신사옥에서 프로토콜캐피탈 그룹과 ‘카타르 스마트시티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고 10일 밝혔다.

포티투닷, '카타르 스마트시티'에 자율주행 서비스 공급한다

<div><img src="https://www.hellot.net/data/photos/20250207/art_17391476692137_4c9197.jpg" />박성현 대표, 행사 기간 동안 총 2개의 주요 세션에서 연사로 나설 예정리벨리온이 중동 최대 테크 컨퍼런스 ‘LEAP 2025’에 아람코 파트너사를 대표하는 연사로 참가한다. 이번 행사 참여로 아람코가 선택한 AI 인프라 기업으로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사우디 IT 생태계와 교류로 중동 시장 공략에 속도를 더한다. LEAP은 사우디아라비아 정보통신부(MCIT) 등이 주최하는 글로벌 테크 컨퍼런스로 ‘디지털 다보스(digital Davos)’라고 불리기도 하는 세계적인 규모의 이벤트다. 지난해(2024년) 기준 1800여 개 기업이 참가하고, 21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올해 LEAP 2025은 2월 9일부터 12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국제 전시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사이버보안, 로봇공학 등 첨단 기술 분야의 최신 동향과 솔루션을 선보인다. 박성현 대표는 2월 9일(일)부터 12일(수)까지 행사 기간 동안 총 2개의 주요 세션에서 연사로 나섰다. 먼저 9일 글로벌 유니콘 기업의 CEO가 모인 패널 세션(세션명 : Billion-Dollar Bridges: How Unicorns and Their VCs Navigate the Path to Global Success)에서 AI 반도체 유니콘으로서의 성장 전략을 공유했으며, 11일에는 '테크 아레나 세션'에서 사우디 시장에서 사업 비전을 제시한다. 박 대표는 유니콘 세션에서 "최근 딥시크의 오픈소스 모델 발표로 AI 비용효율성이 화두로 떠오르며, 우리는 이러한 시장 변화를 선제적으로 준비해 왔다"며 "성공적인 스타트업 성장의 핵심은 전략적 파트너와의 협력에 있다고 보는데, 리벨리온은 아람코의 투자 유치를 통해 이를 실현하고 있다. 긴밀한 관계 구축을 기반으로 사우디 데이터 센터에서 곧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아람코와 파트너십 역시 빛났다. 리벨리온은 아람코의 CVC인 와에드벤처스(Wa’ed Ventures)의 50여 개 투자 포트폴리오 중 최우수 성과를 낸 4개사 중 한 곳으로 선정돼 11일 ‘테크 아레나 세션’에서 발표를 진행한다. 박성현 대표는 이 자리에서 리벨리온의 사우디아라비아 사업 비전과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리벨리온은 지난해 아람코로부터 한국 스타트업 최초로 전략적 투자를 유치한 데 이어, 최근 아람코 데이터센터에 렉 기반 제품을 공급하고 이후 규모 있는 사업화에 박차를 가한다. 상반기에는 사우디 법인 설립을 완료하고 현지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낸다. 박성현 대표는 “이번 행사에서 사우디는 AI의 시대를 그 어느 국가보다 적극적으로 맞이하고 있다는 걸 실감했다”며, “긴밀한 관계와 직접적인 소통이 중요한 시장인만큼 리벨리온은 전략적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현지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으며, 한국과 사우디를 잇는 대표 AI 인프라 기업으로서 다양한 협력과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div>

박성현 대표, 행사 기간 동안 총 2개의 주요 세션에서 연사로 나설 예정. 리벨리온이 중동 최대 테크 컨퍼런스 ‘LEAP 2025’에 아람코 파트너사를 대표하는 연사로 참가한다. 이번 행사 참여로 아람코가 선택한 AI 인프라 기업으로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사우디 IT 생태계와 교류로 중동 시장 공략에 속도를 더한다.

LEAP 2025 참가한 리벨리온, 아람코와의 로드맵 공개한다

<div><figure><img src="https://www.inthenews.co.kr/data/photos/20250207/art_17391487393091_512506.jpg" /></figure>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로레알코리아는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및 창업진흥원과 함께 ‘2025 로레알 빅뱅’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회사에 따르면 ‘로레알 빅뱅’은 로레알 그룹이 북아시아 지역에서 진행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으로, 뷰티 산업에 적용 가능한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이 프로그램은 지난 2020년 중국에서 시작해 2023년 한국과 일본, 2024년 홍콩과 대만까지 확대됐습니다. 한국에서는 2023년 6월 중기부와의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프로그램이 시작됐으며, 올해부터는 중기부·창업진흥원의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됩니다.올해에는 연구혁신과 디지털 분야에서 최대 4개 스타트업을 선발합니다. 연구혁신 분야에서는 ▲의료 기반 뷰티 솔루션 ▲피부·두피 항노화 바이오마커 솔루션을, 디지털 분야에서는 ▲시장 데이터 및 BI 서비스 ▲AI 기반 뷰티·쇼핑 개인화 서비스 ▲콘텐츠 분석 기반 추천 서비스를 모집합니다.선발된 기업은 로레알로부터 멘토링, 컨설팅, 네트워킹, 기술 실증 협업 기회를 제공받는데요. 중기부로부터 최대 2억원(평균 1억 2500만 원)의 사업화 자금과 맞춤형 특화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사무엘 뒤 리테일 로레알코리아 대표는 “지난 2년간 로레알 빅뱅을 통해 한국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력과 아이디어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다”며 “올해도 유망 스타트업과 협력해 한국의 혁신이 전 세계로 확산되는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6일 오후 5시까지 K-스타트업 누리집에서 ‘2025 글로벌 협업 기업 프로그램 창업 기업 모집 공고’를 확인한 후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됩니다.</div>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로레알코리아는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및 창업진흥원과 함께 ‘2025 로레알 빅뱅’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로레알코리아, 연구혁신·디지털 유망 스타트업 선발…최대 2억 지원

<div>지브릭 이혜진 의장<figure><img src="https://www.blockchaintoday.co.kr/news/photo/202502/50025_58675_1333.png" /></figure>◆지브릭의 설립 배경과 주요 목표는 무엇인가요?지브릭은 소통, 금융 성장, 행복 추구라는 세 가지 핵심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전 세계인들이 보다 안전하게 소통하고 정보를 보호할 수 있도록 블록체인 보안 메신저를 개발하여 개인정보 보호와 보안성을 강화하였습니다. 또한, 기존의 금융 시스템이 가진 한계를 극복하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금융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블록체인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여 Web3.0 금융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것이 목표입니다.더 나아가, 단순한 금융적 이익을 넘어 인간의 행복을 추구하는 것을 중요한 가치로 삼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SRG(Smart Regenerative Growth) 기술을 기반으로 의료 혜택을 확대하고,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헬스케어 솔루션을 구축하여 사람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브릭은 기술을 통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들고, 블록체인을 활용한 혁신적인 서비스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나가고자 합니다.◆블록체인 메신저 플랫폼과 무역 거래 플랫폼을 개발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지브릭의 블록체인 메신저 및 무역 거래 플랫폼 개발은 실질적인 문제 해결에서 출발한 프로젝트였습니다. 2010년 중국에서 기술 프로젝트를 진행할 당시, 국가 간 소통 문제와 보안, 투명성 부족으로 인해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는 사례를 직접 경험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반 보안 메신저를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이 메신저는 단순한 소통 도구를 넘어 결제 기능을 포함하여 신속하고 안전한 금융 거래를 지원하며,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한 것이 특징입니다.무역 거래 플랫폼은 세계한인기업협회(OKTA)의 요청을 계기로 개발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전 세계 한인 기업들이 블록체인 기반 계약 및 결제 시스템을 활용하여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거래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메신저 기반 거래 지원, 스마트 계약을 통한 보증 시스템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여 실질적인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자산 투자 플랫폼 ‘MC9 퓨처스’의 주요 기능과 차별점은 무엇인가요?MC9 퓨처스는 Web3.0 기반의 차세대 금융 플랫폼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디지털 자산 투자 최적화 시스템을 제공합니다. 기존 금융 시스템이 가진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24시간 365일 운영되는 자동화된 투자 솔루션을 구축하였으며, 현재 298개 이상의 프로젝트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특히, 기술 유출 방지를 위해 B2B 및 B2C 중심의 펀드 운영 방식을 도입하여 기업과 개인 모두가 안전하게 자산을 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글로벌 대형 거래소 및 자산운용사와의 협업을 통해 보다 신뢰할 수 있는 투자 환경을 조성하였습니다.MC9 퓨처스의 또 다른 차별점은 메신저 내 금융상품 제공 기능입니다. 기업인들이 메신저에서 직접 금융상품을 활용하고, 무역 메신저와 연계하여 추가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는 기존의 투자 플랫폼과는 차별화된 방식으로, 금융과 소통을 결합한 혁신적인 모델이라 할 수 있습니다.◆2024년 비즈니스 파트너 밋업 세미나에서 발표하신 3대 비전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2024년 비즈니스 파트너 밋업 세미나에서 발표한 지브릭의 3대 비전은 소통, 금융 성장, 건강한 삶을 중심으로 하고 있습니다.첫 번째 비전은 메신저를 통한 전 세계인의 소통과 개인정보 보호입니다. 기존 메신저 서비스들이 보안 문제에 취약한 반면, 지브릭의 블록체인 기반 보안 메신저는 보다 안전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입니다.두 번째 비전은 MC9을 활용한 금융적 성장입니다.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자산 투자 플랫폼인 MC9을 통해 기업과 개인이 보다 효율적으로 자산을 운영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특히, 무역 메신저와 연계하여 실물 경제와 디지털 금융을 연결하는 것이 핵심입니다.◆베트남 전통의학병원과의 K-한방 SRG 침술 보급 협력 사업의 진행 상황과 기대 효과는 무엇인가요?현재 지브릭은 베트남 전통의학병원과 협력하여 K-한방 SRG 침술 보급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단순히 한방 의료 기술을 베트남에 도입하는 것을 넘어, 파킨슨병과 같은 중증 질환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치료 효과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는 전통적인 한방 치료에 대한 신뢰도가 높은 편이지만, 한국의 첨단 한방 기술과 결합된 새로운 치료법은 상대적으로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지브릭은 K-한방의 효과적인 치료법을 보급하여 환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동시에 한국 의료 기술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이 사업의 기대 효과는 의료적 성과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한방 의료 시장을 개척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것입니다. 또한, 지브릭은 단순히 의료 기술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서, 해당 국가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실천하는 것을 중요한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e-커머스 생태계 확장 계획은?지브릭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K-Game, K-Food 등 한국 문화와 연계한 e-커머스 생태계 확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온라인 쇼핑몰이 아니라, 블록체인 기반의 투명한 거래 시스템을 적용하여 보다 신뢰할 수 있는 글로벌 전자상거래 환경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특히,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탄소 배출 문제와 지속 가능한 경제 모델을 고려한 친환경 e-커머스를 실현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면 공급망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생산 및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적 영향을 효과적으로 추적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차별화된 e-커머스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합니다.◆지브릭의 자체 메인넷 코인인 GBX의 활용 사례와 향후 계획은 무엇인가요?GBX는 2026년 후반부터 본격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무역 메신저와 연계된 결제 시스템의 핵심 역할을 담당할 것입니다. 무역 메신저에서 이루어지는 거래의 경우, GBXT를 활용한 결제를 통해 신속하고 투명한 금융 거래가 가능해집니다. 이는 기존의 복잡한 결제 절차를 단순화하고, 거래 비용을 절감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향후 계획으로는, GBXT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국내외 주요 거래소 상장과 함께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와의 연계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GBXT를 활용한 보상 시스템 및 스테이킹 모델 도입을 검토하여, 보다 많은 사용자들이 GBX 생태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입니다.◆코스닥 상장 핀테크 기업 핑거와의 업무협약 체결 배경과 협력 내용은 무엇인가요?지브릭은 메신저 내 결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코스닥 상장 핀테크 기업 핑거(Finger)와 MOU를 체결하였습니다. 핑거는 국내 금융 기술 분야에서 선도적인 기업으로, 다양한 디지털 금융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이번 협약을 통해 메신저를 기반으로 한 결제 시스템을 더욱 정교화하고, 금융 서비스와의 연계를 강화하는 것이 핵심 목표입니다. 또한, MCP 플랫폼을 활용하여 핑거와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금융 상품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사용자들이 보다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블록체인 기술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의장님의 전망은?현재 블록체인 기술은 도약의 단계에 있으며, 미래에는 더욱 다양한 산업에 적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블록체인 기술이 기존의 금융, 의료, 무역뿐만 아니라 자판기, 컴퓨터, 은행, CCTV 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블록체인 기반의 자판기가 도입되면 결제 과정이 더욱 간편해지고,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또한, IBM이 개발 중인 블록체인 컴퓨터는 향후 기업 및 개인 데이터 관리 방식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가능성이 큽니다. 장기적으로는 블록체인 은행 및 블록체인 의료 시스템이 본격적으로 도입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금융 및 헬스케어 산업에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입니다.◆지브릭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추진 중인 전략은 무엇인가요?지브릭은 SRG를 활용한 무료 의료 봉사를 통해 한국의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알리고, 신뢰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메신저로 글로벌 소통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또한, 확실한 투자 상품과 SRG를 활용한 효과적인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여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블록체인 산업에서의 규제와 정책 변화에 대한 지브릭의 대응 방안은 무엇인가요?현재 정부의 블록체인 규제는 전문가의 부재로 인해 명확한 기준 없이 진행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지브릭은 해외 시장에서 먼저 사업을 확장한 후, 성공적인 사례를 기반으로 한국 시장에 도입하는 전략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또한, 장기적으로는 정부와 협력하여 블록체인 정책 개발에 기여할 계획입니다.◆지브릭의 장기적인 비전과 목표는 무엇이며, 이를 달성하기 위한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지브릭의 궁극적인 비전은 소통, 금융 성장, 행복 추구입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BRICKON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창출된 수익을 활용하여 GBXT를 소각하는 구조를 만들 계획입니다. 또한, 2025년 OKX 상장, 2026년 바이낸스 상장, 2025년 JAYA 오픈, 2027년 GOIP 오픈 등의 구체적인 로드맵을 실행할 예정입니다. 장기적으로는 정부 기관과 협력하여 무역 메신저를 개발하고 국가기관과의 연결을 강화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지속 가능한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마지막으로 블록체인투데이 독자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투자를 결정하기 전에 충분히 공부하고 신중하게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모든 투자 결정은 본인의 책임이며, 국가 또한 국민이 주인입니다. 지브릭은 소통을 통해 보다 긍정적인 삶을 추구하고 있으며, BRICKON을 통해 부를 창출하고, SRG를 활용하여 건강한 신체와 행복한 삶을 이루는 기업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info@blockchaintoday.co.kr</div>

◆지브릭의 설립 배경과 주요 목표는 무엇인가요?. 지브릭은 소통, 금융 성장, 행복 추구라는 세 가지 핵심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전 세계인들이 보다 안전하게 소통하고 정보를 보호할 수 있도록 블록체인 보안 메신저를 개발하여 개인정보 보호와 보안성을 강화하였습니다. 또한, 기존의 금융 시스템이 가진 한계를 극복하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금융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블록체인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여 Web3.0 금융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인터뷰] 지브릭, 블록체인 기술로 웹3 금융 활성화 주도

<div><figure><img src="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2502/news_1739255550_1460596_m_1.jpeg" /></figure>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신규 해외사업 발굴 때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고 민관협력을 활성화하고자 2025년 해외사업 ‘제안 사업’ 공모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BPA는 지난해 11월 해당 제도를 신규 도입하고 공모를 1차례 시행한 바 있다. 올해는 분기마다 1회씩 정기적으로 공모할 계획이다.BPA와 공동으로 해외사업을 추진하려는 국내 민간 기업과 기관은 제안 대상사업 범위 내에서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제안 대상 사업은 터미널, 물류센터, 창고, ODCY(부두 밖 장치장) 등 해외항만 물류 기반 시설 분야 신사업이다.현재 BPA는 수출기업의 공급망 안정화와 비용 경쟁력 확보를 위해 해외 주요 항만(네덜란드 로테르담항, 스페인 바르셀로나항,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 프로볼링고항, 미국 LA/LB항) 배후에 5개 물류센터를 확보했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사업 공모를 통해 더욱 경쟁력 있는 사업기회를 창출할 계획이다.공모 기간은 13일부터 내달 12일까지다. BPA는 제안 사업에 대해 제안사업심의회 심의를 거쳐 후속 협의 진행 여부를 결정한다. 공모 관련 자세한 내용은 BPA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송상근 BPA 사장은 “민간의 창의적인 제안을 토대로 다채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해 해외 시장에서 민관 협력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말했다.</div>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신규 해외사업 발굴 때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고 민관협력을 활성화하고자 2025년 해외사업 ‘제안 사업’ 공모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BPA, 해외사업 발굴 위한 ‘신규 제안 사업’ 공모 시행

네이버클라우드는 10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LEAP 2025’에서 국내 보안·스마트시티·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 및 스타트업들과 사우디 디지털 시장 진출을 위한 국내 디지털 기업 간 정보교류 및 사업협력 골자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업 기업은 SSNC, 스패로우, 지니언스(263860), 위즈코리아, 유락, 지슨, 엑스게이트(356680), 싸이닉스시스템, 모빌테크, 옥타코, 버넥트(438700) 등 11개사다.

네이버클라우드, 국내 기업 11곳과 사우디 디지털 시장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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